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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하면서 항상 아쉬운 점이 "골프장 그린맵"입니다.
야디지북까지는 굳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많은 골프장에서 카트 내 스크린화면에 홀 조감도를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그린 맵은 좀 자세히 제공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를테면... 파4에서 세컨샷 하기 전에 (우리가 선수가 아님에도) 미리 그린맵을
참고할 수 있다면, 짧게 칠 지, 길게 칠 지 등등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거든요.
손목시계형 GPS에도 일부 기능이 있기도 하고
티잉그라운드에 간단하게 홀컵 위치를 표시해주는 골프장도 있고,
뭐, 카트안에서 그린 경사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하지만요.
그냥 스타팅하우스 앞에서 18홀 그린만 딱 복사해서
A4 한장에 표시해놓은 그린맵을 서비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몇번 들었습니다.
뭐 대부분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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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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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습니다. (윤프로라는 분 홈페이지에서 선수용 야디지북을 판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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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보며 프로처럼 라이를 상상할 틈을 주면 안되죠 빨리 홀아웃 시키고 마지막 샷 많이 남아도 그냥 깃대 꼽아버리고 소몰이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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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거 볼 여유가 없고 봐도 공이 그대로 안가기때문에..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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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ㅎㅎㅎㅎㅎ 그린에 올라가만 줘도 감사.. 압도적으로 감사한데요.. ㅎ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