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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몸이 자꾸 먼저 나갑니다. 교정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질문 |
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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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16 13:03:50 조회: 1,44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백스윙 끝나고 다운 스윙 시작하면서부터 몸이 앞으로 나갑니다.

 

축을 세우고 제자리에서 회전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공만 보면 앞으로 나갑니다.

 

연습장 프로님이 제 몸을 뒤에서 잡고 교정을 시도해보지만 안고쳐집니다.

 

처음부터 잘 못 익힌 나쁜 버릇인데... 그러다보니 아웃인궤도에 덮어치기 결국 치킨윙까지...

 

3박자로 가네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해결책  줄서 봅니다^^  막 덤비거든요 저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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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그러실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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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붙이고 임팩트 후 왼팔꿈치가 빽스윙시 오른쪽 팔꿈치처럼 접히도록 스윙을 연습하세요. 팔이가니 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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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볼께요. 그나마 치킨윙은 조금 고쳐졌는데 몸이 먼저 가 있으니 어쩔수가 없다는...
두발 붙이고 하면 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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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뒷꿈치을 스윙 끝까지 붙이고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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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완전 극단적인 방법이네요. 한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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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이라기 보단 선수들도 릴리즈 후까지 뒷발이 붙어있다가 피니쉬때 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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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야죠 뭐..... 엎어치는 이유의 대부분은 힘으로 때려패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여러가지 드릴 많은데 그 드릴도 결국엔 기본적으로 힘이 빠져야 드릴도 먹히지...
지금처럼 잡고 교정을 해줘도 앞으로 나아가는건 결국엔 힘이 먼저 나간다는 뜻이거든요...
이런 경우는 그냥 공 치지말고 죽어라 빈 스윙만 하세요..

대신에 빈스윙을 하더라도 공이 있는 것처럼 백스윙-다운스윙-헤드로 바닥 치고-피니쉬 흔들리지 않게 잡기.
피니쉬 했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거나 상체가 흔들리거나 하면 이건 무조건 힘들어간겁니다...
이렇게 한시간 내내 빈스윙만 하세요... 무조건 힘빼고 가볍게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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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윙 죽어라 하는 중인데.. 빈 스윙때는 그래도 앞으로 덜 나가네요.
그러다가 공만 딱 놓이면 자세가 180도 달라지는데...
결국 힘 빼는거 말고는 해결책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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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초보일때 공을 멀리보내고 싶은 마음에 자주 했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다리를 다 붙힌 후 두발 땅바닥에 딱 붙힌 후 어깨턴으로 샷을 하다가...
두 다리를 조금씩 벌려가며 샷을 합니다. 이때에도 어깨턴 및 허리만 돌아가지 두다리는 절대 움직이시면 안됩니다.
그러면서 두다리를 조금씩 벌려가면서 두다리가 꼬임을 느끼면서 샷을 합니다. 이때에도 두발이 땅바닥에 딱 붙어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띄지 마시고....

이제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어깨턴을 하면서 샷을 하고...피니쉬는 채가 완전히 돌아간 뒤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스웨이가 있기전보다 볼스피드는 10m/s이상 늘어나고 비거리도 평균 230m이상으로 되었어요. 엎어치는 것도 당연히 없어졌고요...

위 방법은 제가 두번째 레슨에서 만난 프로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샷이 일정하게 안 맞을땐 위와 같이 다시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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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로만 치는 연습을 시키시던데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꼭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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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좌측 골반에 스웨이가 생기니까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가죠. 좌측으로 몸이 밀리듯 나가는건 큰 문제없다고 보여지구요. 제 소견으론 우측 힙을 뒤로 보낸단 생각으로 골반턴이 되면 현재문제 많이 사라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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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의 문제군요.. 저도 그생각했었는데 골반턴 연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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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스윙시 자주 왼쪽으로 몸이먼저 나가면서 덮어치는 샷이 나오는 편인데 sbs 허석호(?) 프로 방송 레슨중에 쿠션 같은거 왼발 밑에 두고 힙슬라이드 방지하는 드릴이 도움이 됐습니다.  조금 다른 원인일수도 있지만 참고해 보세요~  방송은  지난주 아님 지지난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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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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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히터라.. 히터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릅니다만, 혹시 어릴 때 종이로 네모나게 접어서 뒤집어 먹는 딱지 쳐보셨으면.. 그 기분으로 치시면 됩니다..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스윙하는거죠... 배치기로 뒤집는게 아니라.. 상대방 딱지 아래로 내 딱지를 넣어서 뒤집는 기분.. ㅎㅎㅎ 왼손으로 조준하고..오른팔 스윙~~
저 아래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또 하나 쓰는 방법는 백스윙 탑에서 오른쪽 어깨뼈, 견갑골을, 다운스윙 시작 시점에 타겟방향으로 슬쩍, 아주 슬쩍 보내주는 겁니다.. 다운스윙의 시작을 오른쪽 어깨뼈를 잡는 것으로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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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50입니다. 딱지 많이 했지만 힘으로 하다가 늘 잃기만 했었네요.
내용이 좀 어렵네요. 곱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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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견으로 코치에게 코칭 받은 내용으로는 일단은 스텐스 넓이를 늘려보시고 오른쪽으로 더 밀겠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하시고 하체를 더 과감하게 쓰세요.
왼쪽 하체쪽이 견고하게 고정 (벽을 세운다?)이 되면 상체는 밀려나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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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고정보다는 정확하게 이동을 하면, 상대적으로 상체 이동은 막을수가 있다는 생각도 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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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스윙해보세요
몸통스윙 하라 해서 몸으로 스윙해서 그러신건 아닐까요?
몸통스윙보단 체중이동만 하면 됩니다.
그냥 힘빼고 팔로 밑으로 둘러 친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몸이 안움직여 이상할수 있지만 교정은 극단적으로 하시는 겁니다.
또한가지 몸을 쓰면서 덮어치는게 심하신 분들은 힙 턴이 아닌 힙 슬라이딩을 검색 해보세요
힙을 돌리는 힘이 아닌 스라이딩후 버티고 있으면 공간이 생겨 상체는 자연스래 돌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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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먼저 보내고 몸이 따라가야 되는데, 항상 몸이 먼저 나가니 슬라이스가 납니다.
몸통스윙은 일부러 생각하진 못했어요. 팔로만 하는 스윙 다시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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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중앙보다, 헤드 끝(토우)으로 공을 맞춘다는 느낌 추천드립니다.
그럼, 나도 모르게 살짝 물러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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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잘 안되네요. 조금만 더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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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방법으로 막을순 없어요 그냥 자신이 이겨내야 해요 공 덤비는건 ㅠㅠ 헤드는 내몸을 기준으로 옆으로 지나간다는 심상으로 ....

무조건 거리는 버리고 힘을 빼야 해요 거리는 나중에 만들수 있구 임팩이 되면 저절로 늘어요 그냥 반만 보고 보내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프로가 안잡아주고는 혼자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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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욕심 버린지는 오래되었는데 본심은 안그랬나봐요. 힘빼고 반만 보내는 연습 해보겠습니다.
힘 뺀다고 빼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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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백스윙 탑에서 시작 해보시지 그러세요. 과도한 백스윙을 만들려하면 하체가 무너지고 lateral move를 할 동력이 없어지게되고 남는건 상하체 동시에 원통으로 꼬인것 밨에 안남으니 그게 풀어지면서 몸앞으로 쏠려가는게 당연한거죠. 갈길이 그거밖에 안남으니까요. 차라리 내가 콘트롤 가능할만큼만 백스윙없이 그냥 백스윙 탑을 만들어보구 거기서 스윙을 시작해보면 어떻게 힘을 써야하는지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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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크기를 줄이고 백스윙 탑에서 스윙을 시작하는 연습...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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