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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질문 점여....
질문 |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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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16 15:54:26 조회: 2,995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33 ]

본문

그린 주변에 갔는데요...

 

 

홀컵-------그린엣지--스프링쿨러뚜껑------- 내공

 

 

 

이렇게 일직선상에 있는데요...

 

제가 어프러치 해서 공을 떨구려는 곳에 스프링쿨러뚜껑(동그란 쇠)이 있다면...

 

1. 내 공을 다른 곳에 드롭해서 친다.

2. 그냥치고 뚜겅에 맞으면 다시 친다.

3. 그른게 어딧냐... 무조건 뚜겅에 맞거나 말거나 친다.

 

어떤 규칙이 맞는건가유? 

 

이럴때 마다 그냥 치기는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샷미스가 자꾸 나네유....ㅠ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샷해서.. 뚜껑에 맞출수 있다면...

저라면.. 홀컵으로 칠컵니다 ㅡ,.ㅡ

홀컵에 맞추면 땡그랑인걸요...ㄷㄷㄷㄷ

내기가 있지 않다면 1미터 이내로 무벌 드롭할듯하고.

내기중이라면 그냥 쳐야겠죠 ㅠ 옴길수 있는 장애물이 아니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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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드롭 사유가 되나요??????????

    0 0

당연히? 3번 아닌가요...
내가 공을 떨어뜨릴 곳에 장애물이 있으니 옮겨놓고 치겠다... 는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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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물체가 골프장 코스의 일부가 아니고 이동가능한 물체라면 이동시키고 쳐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물체가 이동이 가능한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장애물로 인해 원칙상으로는 옮기거나 다시 치는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치려고 하는 방향에 OB티 말뚝이 있으면 잠깐 뽑아서 옮겨 놓고 칠 수 있습니다.

    1 0

해저드 말뚝은 뽑고 칠 수 있지만 OB말뚝은 안되지 않나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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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 잘못 기입했네요 ;; OB티를 제외한 말뚝이라고 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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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말뚝은 고정물이라 건들면 2타 벌타예요. 해저드 말뚝은 공이 움직이지 않는 한에서 뽑고 친후 다시 말뚝을 원래대로 꼽아두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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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동사유가 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쿨러뚜껑에 맞아서 홀인원되면 빼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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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린주변스프링쿨러가 있을경우에 퍼터나 어프러치같은경우에 라이선상에걸리면 드롭이가능한가요? 어프러치는불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룰이바뀐다고들었는데언제바뀌는지 그리고룰책을어찌구하는지도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하 경기위원장입니다. 부속 규칙 I-A-4a(퍼팅 그린에 가까이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관해서 질문해 주셨네요. 소위 2&2 규정이라고도 불립니다.
  볼이 퍼팅 그린 밖에 있으나 스프링클러 헤드와 같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1) 퍼팅 그린 위나 퍼팅 그린 위에서 2클럽 길이 이내에 있으며, 2) 볼에서도 2클럽 길이 이내에 있으며, 3) 볼과 홀 사이의 플레이 선상에 걸리는 경우( 위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됨)에 로컬 룰로 구제를 규정하면 퍼트나 어프로치 샷 등 스트로크 방법과는 상관없이 방해를 피하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 볼을 드롭할 수가 있습니다.
  로컬 룰로 2&2 구제를 명시하더라도 그 세부적인 조건, 예를 들면 1) 볼이 스루 더 그린에 있을 경우로 확대할 수도 있고, 2) 볼이 잔디를 짧게 깍은 구역으로 한정할 수 있으며, 3) 장해물의 종류를 특정하거나, 4) 장해물이 잔디를 짧게 깍은 구역 위에 있을 경우로 제한할 수도 있어서 경기 시작하기 전에 로컬 룰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골프 규칙은 2019년 1월1일부터 새로운 규칙이 적용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R&A나 USGA의 홈 페이지에 개정될 규칙의 초안이 게시되어 있어서 다운로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초안은 8월말까지 열람기간을 거쳐 2018년 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현재의 골프규칙 책과 골프규칙재정집은 대한골프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klpga.co.kr/web/board/boardDetail.do?sn=56260&kind=2

되는거 같네요....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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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질문하고 내가 답을 찾고...

음..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2 0

예, 당연히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
퍼팅라인이면 모르겠는데 단순히 '플레이 선상'에 걸리는 경우에도 퍼트나 어프로치샷에 상관 없이 드롭이 가능하군요.
뭐... 스크링쿨러 맞추는게 더 어려워서-_- 굳이 옮기진 않을것 같지만 몰랐던거 잘 알고 갑니다~

    0 0

3가지 조건에 만족하는경우는 거의 안나올듯 싶네요.핀과 쿨러뚜껑, 공이 일직선..그것도 앞뒤로 2클럽이내라..

    0 0

저는 자주 나오더라구요.

    0 0

개정이 된건가요? 아님 개정될 규칙 초안에 그런건가용?
룰이 엄청나니깐 책을 사라고 할 정도인데.. 모르면 경기위원을 찾는게 답인듯하네요 ㅋ

    0 0

저도 신기해서 골프룰에서 해당 규정을 긁어 와보았습니다.
6. 퍼팅 그린에 가까이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Immovable Obstructions Close to Putting Green)
규칙24-2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의한 방해로부터 벌없이 구제 받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퍼팅 그린 위를
제외하고, 플레이 선상에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걸려 있어도 그 자체만으로는 규칙24에서 뜻하는 방해가 아니라는 것도 역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코스에서는 퍼팅 그린의 에이프런(apron)에 있는 잔디를 아주 짧게 깎아 놓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퍼팅 그린 바로 밖에서 퍼트하기를 원할 수도 있다. 그러한 상태에서는 에이프런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골프 게임의정상적인 플레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러한 상황에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걸리는 경우로부터 벌 없이 구제받는 것을 추가해서 규정한 다음과 같은 로컬 룰의 도입(導入)이 타당할 것이다.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의한 방해로부터의 구제는 규칙24-2에 의하여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볼이 퍼팅 그린 밖에 있으나, 해저드 안이 아닌 곳에 있는 상황에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퍼팅 그린 위나 퍼팅 그린에서 2클럽 길이 이내에 있고, 볼에서도 2클럽 길이 이내에 있으며, 볼과 홀 사이의 플레이 선상에 걸리는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즉 볼을 집어 올려서 (a)홀에 더 가깝지 않고, (b)움직일 수없는 장해물이 걸리는 것을 피하고, (c)해저드 안이나 퍼팅 그린 위가 아닌 곳으로, 볼이 정지해 있었던 곳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드롭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볼을 집어 올린 경우 그 볼은 닦을 수 있다.
본 로컬 룰에 의한 구제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고 그 퍼팅 그린에서 2클럽 길이 이내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그의 퍼트 선상에 걸리는 경우에도 역시 적용할 수 있다. 그 경우에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즉 볼을 집어 올려서 (a)홀에 더 가깝지 않고, (b)움직일 수없는 장해물이 걸리는 것을 피하고, (c)해저드 안이 아닌 곳으로 볼이 정지해 있었던 곳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플레이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볼을 집어 올린 경우 그 볼은 닦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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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신것과 비슷한 상황이 지난주 라운딩 제일 마지막홀에서 있었어요...
홀컵과의 거리 4미터, 거기에 플러스해서 제 공이 스프링쿨러 바로 옆에 있었구요.
스프링쿨러를 그렇게 옆으로 두개가 있는건......
하지만, 스탠스에 걸리지 않기에 그냥 쳤죠...칩인버디를 노리고..... 칩인안되고 2미터 굴러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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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아무리 읽어봐도 상당히 까다롭네요 ;;
볼과 홀컵 사이에 장애물이 있어야하고, 그 장애물은 그린에서 2클럽, 볼에서 2클럽 이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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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골프룰은 진짜 간소화 많이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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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그린에서 2클럽 이내에 내 공이 있고, 그 공과 홀컵 사이로 공에서 2클럽 이내에 장해물이 있는 경우면, 그 장해물도 당연이 퍼팅그린에서 2클럽 이내에 있는 경우일텐데요.. 좀 어렵게 써놓은 듯 하네요...
1) 내 공이 그린에서 2클럽 이내이고, 퍼터로 굴리려 하는데
2) 공과 그린 사이에 스프링클러가 있는 경우
홀과 더 가깝지 않고, 그린이나 헤저드가 아닌 곳에 리플레이스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골프 룰에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써놓은 문구가 많은데.. 이게 참 걸립니다.. ~~해야 한다로 하는게 우리말 어법에 맞는거같아서요..

    1 0

그린 에서 장애물까지 2클럽이내고 장해물에서 공까지 2클럽이니 최대 4클럽까지는 되겠네요.. 어떤 규칙이던지 풀어놓으면 어렵죠 법도 그렇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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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 -(2미터)-장애물-(2미터)-공

이란 얘긴데, 현실에선 불가능한 경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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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이 아니라 그린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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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끝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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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과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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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홀컵을 움직일수 없는 장애물 근처에 박지 않죠.
가까이 있더라도 2클럽 길이보다는 길게 해놔서 볼 드랍 룰 적용이 안되도록 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린키퍼가 이상한 놈...

골프룰이란게 간소하게 출발하는데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주석을 달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책급으로 나오는 건데. 룰 때문에 재밌는 경우도 많고.

암튼 새로운 룰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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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끝하고 장애물의 거리가 2미터라...
보통 스프링쿨러는 그정도에 위치합니다.

홀컵과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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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봤네요. 그린 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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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걸 배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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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형님 좀옮길께.....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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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우는 "로컬 룰로 구제를 규정하면" 이라는 조건에 부합될 경우에만 한정되는 것 아닌가요.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 골프장의 로컬룰에는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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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 아니고 규정인거 같아요.
제가 링크한곳이 kpga싸이트에서 전문가 답변이라.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인을 상대로한 로컬룰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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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골프룰이 예외적용 부분이 있어서 참 애매하죠.
제가 언급한 로컬룰 규정은 댓글로 달아주신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 답글에서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DeLiNo님 댓글 중에 "다음과 같은 로컬 룰의 도입(導入)이 타당할 것이다."
로컬룰로 규정한다면 "구제는 규칙24-2 의하여 받을 수 있다." 라는 모호한 말인데
국내에서는 프로대회에서도 에이프런을 그린수준으로 짧게 자르는 경우는 없기에 이런 임시적인 로컬룰이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상황이라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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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 규정되어 있으면 구제 받을 수 있다니까
그 골프장에 저 룰이 없으면 안된다는거고
그 룰이 그 골프장에 있다면 된다는겁니다

2&2 규정 외우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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