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님의 댓글

똑바로 200이면 전 비거리 버리겠습니다
똑바로 못가는데 거리나면 두클럽이 아니라 2타차이 납니다

어머낫님의 댓글

드라이버 멀리치면 당연히 좋습니다 구력 이제 2년된 초보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드라이버는 멀리보내는것보다 안죽고 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크린에서 볼스피드 60에서63사이나오는데 필드가면 그냥 안죽고 200만 보내자는 생각으로 칩니다
롱홀아니면 어지간한 필드에서는 세컨을 6번위 클럽으로 친기억은 그리 많질 않네요
고수분들 하시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부모님께 잘못한거 많죠 고개숙이고 치세요.

Ps 거리 짧게보내도 따박따박 치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ㅋ

댄디플렉님의 댓글

제가 필드에서 250~270 치는데 한국골프장은 짧고 좁고 도그렉이 많아서 티샷한 공이 떨어지는거 거의
못봅니다. 야디지보고 숲으로 질러서 쳐야되니까 죽기도 많이 죽고요 안죽어도 공 떨어진 지점을 모르니까
찾다보면 시간 다 갑니다. 앞팀이랑 6~7분 간격이라 캐디가 앞팀 방해된다고 강제 백티도 치고 파5도 그린에
사람있다고 끊어가라고 합니다. 220까지만 늘리시면 세컨 7번이상 잡을 일 거의 없을거예요.

회린이파파님의 댓글

골프는 땅따먹기 게임 그래서 어려운거같아요 멀리 보내면 쉽죠 그러나 멀리 보낼려면 죽고 죽으면 타수 늘고 멘붕오고 드라이버 잘보내면 세컨 우라나고 설겆이않되고 ㅜㅜ 여튼 멀리보내면 수월합니다 근데180-200보내면 싱글 가능하다는데 난 왜 안되지ㅜㅜ

applex님의 댓글

180미터 이상 되는 세컨샷 연습하는 것 보단
드라이버 200 -> 230  연습하는게 쉬울 것 같아요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장타자는 아니지만 일부러 가볍게 200안팍으로 칩니다.백티?놓는 경우 아니면 200이상 보니까 오히려 더 위험하더라구요;;
제경우는 200미터정도만 원하는 방향으로 툭툭 던지기만 하면 힘도 덜들고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200미터 좋은곳 보내면 세컨도 롱아이언 쓸 경우도 없고..아이언이랑 우드에 비중을 더 두는 편입니다ㅎㅎ일단 티샷이 편안하면 그다음도 부담이 적은건 사실이더라구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비거리는 길수록 좋죠

큰머리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길수록 좋죠. 드라이버 30미터 더 치면 3클럽 짧게 잡을 것 같지만
아이언 비거리도 늘어날 것이므로 실제로는 4클럽 짧게 잡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비거리가 길어지면 오비 확률도 높아진다는게 함정..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_ -;;

소녀스윙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살았나 죽었나가 젤 중요한거 아닌가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런포함 거리가 길면 오비나 헤저드가 도사립니다.
코스 디자인을 그렇게 해놔요.
화이트티에서는 딱 캐리 200~210이면 좋고
그 이상이면 이전의 위협과는 새로운 위협과 부딪혀야합니다.
도그렉에서 막창이라든지, 적재적소의 벙커, 러프에서의 세컨샷...
그래서 캐리 230 초과가 되면 챔피언티에 가서 자꾸 차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걸리적거리는게 사라지는 거리거든요

넥스투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길면길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그리고 로우핸디의 핵심은 퍼터랑 우드하이브리드 정타율이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icreep님의 댓글

길면 길수록 좋지만, 경험해본 대부분의 주말골퍼 분들은 길면서 정확한 분을 거의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주말 골퍼라도 따박따박 치시는 분들이 보기 플레이어라도 하시구요. (보통 190~220M 안쪽 분들, 런포함)
사실상 저도 런포함 잘맞으면 220~230M, 보통 200~210M 인것 같고요.
바람 있으면 180M도 갑니다. 그래도 싱글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차라리 욕심 내는 날이 스코어가 더 안좋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연습을 하는데도 늘지 않고 정체되서 8자 자주 봅니다.)
골프는 대부분의 골퍼분들이 비슷한 점수대로 대부분이 몰려있는것 같고, 업?으로 하시는분, 하셨던분 또는 관계자 빼고는 잘치시는 분들은 소수인것 같아요. 정말 쌩 일반인 출신으로 잘치는 분들은 아직 많이 못뵈었네요.

결론은 길면 길수록 좋은건 맞는데, 길면서 정확하긴 어려워서 차라리 따박따박 3온이 나을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뮤지끄님의 댓글

길게 치면 좋습니다
막창날거같은 홀은 우드,아이언 치면 됩니다.

길면 무조건 좋습니다.
이븐치는 분이 그랬습니다.
지금은 죽지만 않으면 싱글스코어 나오지만
그 이상 잘치려면 거리가 발목 잡는다고
투온트라이해서 파5를 버디서비스홀로 느끼지 않는한
이븐, 언더는 못친다고 했슴다.

태운아빠님의 댓글

짤순인데..
이븐 쳤는데요

Totoro토토로님의 댓글

드라이버 페어웨이로 200m만 똑바로 보내면 울나라 화이트에서 7번 이상 잡을만한 홀 몇개 안될 텐데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http://m.blog.daum.net/laviedor/5197319

이거 보시면 스크래치 플레이어와 보기플레이어의 드라이버 비거리차이가 나옵니다. 드라이버가 2클럽 이상 길게 나가면 훨씬 점수가 좋아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페페님의 댓글

어나더 레벨인 경우긴 하지만..
저희 회사에 클럽챔피언 출신인 왕싱글이 있습니다. 그양반 말로는 월급쟁이 골퍼가 로 싱글 핸디를 유지하면서 자영업자 싱글들을 이겨먹으려면 드라이버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연습량이나 라운딩수에서 오는 아이언샷 정확도를 따라잡을수 없어서 무조건 세컨을 짧게 잡는게 최고라고..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스크린에선 보통 210~220 정도 따박따박 치는데,

막상 필드가서 드라이버 치고 거리 찍어보면
180~190밖에 안가던데요.
죽을까봐 힘차게 못치겠어요 ㅋㅋ

필드에서 220을 따박따박 치면
80대는 기본 ㅎㅎ

다운언더님의 댓글

으음.. 이게 참 어려운 주제인데요... 저도 길게 잡고 백스윙 크게 하고 미친듯이 치면 캐리 230 런포함 250 정도..
1인치 정도 짧게 잡고.. 3/4 느낌으로 컴팩하게 치면 캐리 200 런포함 210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는 주로 미스가 나면 유에프오 슬라이스라.. 오른쪽이 널널한 홀이면.. 풀 샷..
오른쪽으로 가면 해저드/물 살아나오기 어려운 홀이면.. 컨트롤샷..
맞바람 부는 홀에선 사이드 스핀이 많이 먹으므로 컨트롤샷..
뒷바람에선 바람타고 멀리 갈수 있으니  풀샷

요렇게 대충 공식을 새워놓고 공략하면 훨씬 편해집니다..

알면서도.. 지난 2번 라운드에서 같은 홀에 물계속 빠트리건 안자랑 ㅠㅠ
2번째 라운드에서는 그홀에서 살살 친다고 쳤는데.. 맞바람 먹고 슝 휘어서 물퐁당 ㅡㅜ 덴장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제가.. 드라이버 후려패면 250미터쯤 나오는데요... 드라이버 멀리가서 나쁠건 없죠.
딱 하나 나쁜게, 거리 짧은 사람은 슬라이스 나거나 열려 맞아도 대개 러프에는 걸려 있는데, 거리 나는 사람은 조금 열리면 오비 나거나 물에 빠집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아이언이나 우드로 티샷합니다...4번 아이언 티샷 하고 7번 아이언 세컨샷 하면 대략 평지 기준 350미터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파4 중에 이 거리로 커버 안되는 파4 거의 없습니다..350미터 넘어가는 파4는 대개 내리막이라 아이언 티샷 펀치샷으로 깔아치면 거리 잘 나옵니다...

그럼 왜 드라이버 치느냐?
아이언으로 따박따박 골프치면, 스코어는 잘 나오는데... 재미가 읍습니다...
덜 정확해도 드라이버 후려패서... 잘 가면 내가 즐겁고.. 산으로 물로 가면 동반자가 즐겁죠.. ㅎㅎㅎ

거리가 나는 사람은, 골프칠 때 옵션이 많아지는 거라,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골프가 편해집니다..
비거리는 한 번쯤 욕심내보시고, 즐골하세요

T_P님의 댓글

아마추어가 드라이버를 200미터씩 꾸준하게 보낼 수 있으면 싱글칠걸요? 200미터가 그리 만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보통 200미터 나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쳐보면 세컨으로 우드나 하이브리드 잡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보통 화이트 티에서 200미터 보내면 대부분 140미터 안쪽으로 남아야 하는 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