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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흥미를 잃어서 방황하다가 어제 간만에 나갔다 왔습니다.
간곳은 라용의 이스턴스타라는 필드입니다. 중저가 인듯 합니다. 카트없이 1150밧, 캐디팁 300밧 해서 1450바트 5만원 조금 안되네요. 비수기라서 좀 싸진거 같아요. 카트타면 1750밧+팁 300밧 인거 같아요,
카트 탈까말까 하다가 같이 가신분이 걸어서 하자고 하셔서, 저도 운동겸 걸었습니다.
요즘 태국은 비가 꽤 오고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제는 맑았습니다.
저는 골프화 스파이크리스만 신는데, 연습장에서만 루나컨트롤 신다가 어제 처음 필드가서 신었습니다.
사람들이 뭐 구름위를 걷는듯한 편안함 이라고 했고, 저도 연습장에서는 편하게 신고 발도 잘 잡아주는거 같아서...
특히 태국내에서는 뭐 신지말아라 이런말이 전~혀 없기때문에 편하게 갔습니다.
골프는 역시 하나 되면 하나 안된다고 ㅋ 어제 드라이버가 신내림 날이였던거 같아요. 한홀빼고 다 잘 맞았습니다. 대신 퍼터의 저주에 걸려서 3펏~4펏 해서 스코어는 망했지만 그래도 파를 3개나 했네요. 저에게는 기록입니다ㅎ
여튼, 더울꺼 같아서 7시 티업해서 10시반까지 쳤는데...10시넘어서부터는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ㅠ
그리고 신발이 이게 그린으로만 다니면 그나마 괜찮은데 도로?에서 걸으면 뭔가 스케이트 타는듯한 불편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필드서도 한 절반 넘으니 발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 약간 푹신한 기분이 좀 걷는데 방해가 된다고 해야하나? 잔디도 좀 쿠션이있는데 신발도 쿠션이 있으니 뭔가 더 힘든 느낌.
아직적응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구요. 버티다 버티다 안되서 18홀 그린위에 올린다음에 크록스로 갈아신고 퍼팅했습니다. 확실히 비수기 되니깐 사람도 거의 없고 좋더라구요. 기존에는 더 싼곳만 갔었는데 저 금액이면 그냥 가서 해도 될꺼같아요ㅋ. 퍼터 한국집에 하나 질러놨는데 얼릉 가져오고 싶네요ㅎ
다 걸어보니...만4천보...
일기처럼 썼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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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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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용에서 7시 티오프 했다가 후반전엔 욕하면서 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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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시반 티업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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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태국에서는 무조건 카트타셔야 합니다 습도에 높은온도까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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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뺸다는 생각으로 걸었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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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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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잘나오고 현실은 고통스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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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힘들지만 태국 라운딩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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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다니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