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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잘 맞는데 왜 필드에서는 연습장의 그 멋진 샷들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하도 고생하다가 ,,,,,,(연습장에서 공이 잘맞는 날에는 부적삼아 그 날 연습장 매트를 좀 잘라서 캐디백에 넣는 엽기적인 행동도 ;;; 읭? )
결국 발상의 전환을 했습니다. ?????????????????????
필드에서 연습장의 느낌을 나오게 하지말고 연습장에서 필드의 느낌을 가지자.
-----------------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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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떨어지는것까지 볼수있는 드라이빙레인지 긴 연습장을 고르고
1층에 자리잡고 필드 복장 갖추고 거리측정기 같이 차고 몸풀기 클럽당 5 개씩치고나서....
출정할 CC 의 홈피에서 코스 프린트물로 출력해서 코스별로 공략할 방법을 연구해봅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아이언,웨지, 퍼터 순서대로 한번씩만 칩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할때도 연습장의 정면이 아니라 좌반 우반으로 OB지역을 정해 칩니다. 필드처럼 딱 한번만.
그리고 드라이버 비거리를 보고 온그린 공략 코스에서 오르막내리막 확인하면서 오르막이면 아이언샷할때 공한개 왼발 뒷꿈치에 밟고치고, 내리막이면 오른발 ,,,,좌우라이는 공 양발 같이 앞뒤에 밟고 등등.----- 에이밍도 매트모양대로가 아니고 좌우중앙 세방향에 홀컵을 선정해서 어드레스도 바꾸면서요.
아이언이 잘 맞지 않았으면, 그 다음은 웨지샷을 거리측정기로 좌우 번갈아 거리를 달리해서 측정한 거리로 한번씩 치고 ,,,마지막에 퍼터는 쭉 앞으로 공이 모이게 퍼팅합니다. 4,2,1 미터씩 모아놓아지게요.
당연히 채별로 한번씩만 치면서 ,,,,,,,,,,,,,,
필드나갔을때 일어나는 샷 상황을 샷당 집중력을 높이면서 근육에 팍팍 기억시키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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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컨트롤하면서 임팩을 잘 유지하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연습장에서 쉴때에 볼을 클럽에 튕겨서 가지고 놀거나 묘기골프하듯이 하면 자세나 심적인 부담상태에서도 어떻게든 공을 맞춰내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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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나서 생각해보니 필드 못나가서 걍 연습장에서 한풀이 한것 같네요...ㅠㅠㅠ
필드 자주 나가면 자연스레 해결될듯하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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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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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를 가로 50세로50 잘라서 들고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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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고무티를 드라이버티샷때 들고다닌게 떠오르네연........참 잘맞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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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도 좋고요...가끔 샷할때 앞에다가 천막을 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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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가리개를 해봐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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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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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연습장가는 걸 필드가는 느낌으로 거의 일주일에 5번은 필드를 나갔다온 느낌으로.ㅎㅎ....더 효과를 보시려면 ...같은 CC 를 계속 공략해서 그 코스를 외우시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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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머리속으로 외우고 있는 cc가 2개 있어서 인도어에서 머리속으로 가상 라운딩을 도는식으로 연습합니다. (조 무성의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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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던 CC 는 역시 타수가 좋더라구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