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8-06-18 14:15:49
조회: 7,675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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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디백만 써봤는데 경량형이라 크게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스탠드백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주변에서는 대부분 스탠드백으로 바꾸는 추세더라고요
막상 스탠드백에 달린 다리는 거의 쓸일이 없어 보이던데 바꾸는 이유가 뭘까요
1. 가벼움
2. 트렁크 수납 편리 (일반적으로 캐디백보다 길이가 짧은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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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가벼움.(따라서 컴팩트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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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두가지 다에요. 집에서 차로, 차에서 연습장으로 이동할때 가벼워서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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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기아 중형 세단 타고 다니는데 투어백 기준으로 4개, 보스턴백 2개 들어가는 것이 스탠드백으로 넣으면 보스턴백 4개가 다 들어가더군요. ㅎㅎㅎ 요즘 스탠드백 많아져서 카풀하기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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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에서만 연습 할 경우....캐디백을 그냥 연습장 락커에 두면 됩니다. 그면 경량백이든 무슨백이든 상관없겠지요( 이경우도 남자는 꼭 2층 락커를 줘서...머리 위에까지 들어 올려할 경우가 있어요 ㅠ) 보통은 차 트렁크에 싣어 놓고 다녀서...스크린장이던...인도장이던....넣고 빼고 가 참 쉽더라구요...대신...신발주머니랑 분리된채 들고 다녀야 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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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안 세워도 잘 서있어요. 후드커버 폼이 안나는거 빼곤 캐디백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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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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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골프 문화에는 스탠드백 필요가 없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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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가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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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두 가지 이유 외에 ..... 이뻐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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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벼움과 작은 부피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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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과 캐디백...딱 보고 구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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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달려있고 없고 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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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이 진짜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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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없이 라운딩 할때 가볍고 양 어깨로 매서 편하게 다니고 잔디에 세울 때 잘 서있으라고 만든거 아닌가요 선수들 보니 투어백들은 눕혀놓더라구요 언둘레이션 조금 있으면 못서니까요 카트에 매고다니는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별로 필요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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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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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과 스탠드백 2개 모두 보유해서 필요에 따라서 가지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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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클럽 줄줄이 세우고 안치고 꼽아써서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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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 가스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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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단체이동할때의 편리함 때문에 쓰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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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게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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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유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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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는 스탠드백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