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저도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지금은 스쿼트백으로 정착했습니다. 블레이드와 말렛의 중간으로 사용하기가 젤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룰러님의 댓글

퍼터 어떤부분이 문제에요? 거리감이 문제인지? 직진성이 문제인지?

나츠21271894님의 댓글

3개월이면 아직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지금 퍼터가지고 좀 더 사용해시고 퍼터도 스윙이 어느정도 형성되고 안정화 되면 그때 어떤 스트로크가 몸에 맞고 편한지 감이 오시면 바꿔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뭐 골포인이라면 여러개 사두고 맘에 드는 걸로 선택하고 나머지 처분하시는 것도 ㅎㅎ;;

큰머리님의 댓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오디세이 로시 저에게는 참 편하고 관용성 좋은 퍼터입니다.
'솔직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결정이 안되네요' 라 하셨으니
나중에 '이거다!' 싶은 퍼터가 생기면 그때 들이셔도 되지 않을까요? ^^;

앤드님의 댓글

퍼터는 그냥 무조건 구력이답이드라고요 ㄷㄷㄷ

davidrjgj님의 댓글

블레이드/말렛 스타일에서 저의 미천한 경험에 의하면, 거리는 말렛 스타일이 맞추기가 더 쉬웠고 정밀함은 블래이드 스타일이 더 좋았습니다.
블레이드는 핑(1968년 생산 관통형),클리블랜드 헌팅턴비치(가성비 갑)을 사용해 봤고, 말렛은 오디세이/테일러메이드 로사 스파이더(10년도 더 된) 그리고 지금 최애 퍼터인 나이키 카운터 플랙스 SR-1 38인치 사용 중 입니다.
저도 공무원(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퍼팅이었다가 나이키로 바꾼 후에는 거의 지나가는 혹은 가끔씩(아주 가끔씩) 땡그랑 소리를 듣고 있어서 3개월정도 되셨다고 하니 골포 정신에 입각하여 다양한 말렛 모델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뮤지끄님의 댓글

저는 블레이드...
깔끔한 맛이 좋아요

가끔 말렛 친구들꺼 쳐보면 무게감으로 묻어나가는 느낌이 좋긴 해요 ㅎㅎ

나무늘봄님의 댓글

블레이드, 말렛 두 개 갖고 있는데요. 필드에선 블레이드를 주로 씁니다.
다른 이유보다 그린에서 퍼터 뒤쪽 이용해 슥~ 공을 집어 올리는 맛에요. 쿨럭.. ;;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퍼터를 바꾸는것 보다는 우선 연습을 추천합니다.

방향성은
마루에 퍼팅매트 3미터 짜리 놓고
지나다니면서 자주 치고

거리감은
필드 연습그린에서 많이 치는게 젤 좋은데,
귀찮으니 스크린 골프가서 자주치면 나아져요..
홀에는 못 넣어도 컨시드는 잘 받을 수 있어요 ㅎ

슬라킴옹님의 댓글

본인이 원하시는 퍼터 쓰는게 최고입니다.  전 블래이드가 좋아요,,,,거리감 맞추기가 편해서...현재 나이키 오리진 퍼터 쓰고있는데...만족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

입만산백돌이님의 댓글

블레이드랑 말렛 둘다 써보세요. 저는 블프 때 오웍스 1,7번 썼는데요 남들 다 좋다는 7번이 진짜 거리감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1번 블레이드 썼고 생각보다 거리감이나 방향성은 좋았는데 헤드가 가벼워서 칠 때마다 일관되게 치려면 집중력이
엄청 필요해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블레이드 특성이 메인이되, 말렛 느낌이 약간 났으면 했고 그게 스퀘어백이었네요. 고민 많이해서인지 매우 만족합니다.

시나바님의 댓글

그래서인지 반말렛인 스카티 스퀘어백/패스트백, 이븐롤 2번 등이 많은 골포분들에게 회자된거 같아요.

미경남편님의 댓글

정말 이건 답 없어요. 이거저거 다 구해서 쳐보다 보면 이게 나한테 맞는구나 하는게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