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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 스윙이 탑이 높아서
좀 더 강한 힘으로 눌러쳐도 원심력이 덜 작용해서
(사실 원심력은 없는 힘이지만...)
스탠스만 공과 제대로된 거리로 섰다면 양 사이드로 빗맞는 샷이 확연하게 줄어들죠.
즉 클럽 양 사이드에 맞는 샷을 줄이고 좀 더 수직으로 강하게 샷을 하고 싶으면 8자스윙도 솔직히 나쁘지 않은 샷 같습니다.
다만 양 사이드 보정이 되는 대신에 당연히(?) 뒷땅이나 탑볼이 많은 게 8자 스윙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8자 스윙이라도 백스윙은 클럽면이 스퀘어로 빠지고, 다운스윙은 최대한 팔꿈치를 몸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샷하면 많이 좋아지고요.
그게 한 때 유행했던 A 스윙이기도 하고요.
요즘의 PGA 선수들 보면 예전보다 탑이 엄청 높아졌는데,
(원플레인, 특히 리키 파울러는 빼고요...)
이게 다 좀 더 공을 강하게 컨택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 들더라고요.
즉 클럽이 뒤로 넘어가지 않고 몸 앞에서 최대한 수직으로 원을 그리는 스윙을 선호하는 게 8자 스윙 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추세인 거 같습니다.
8자 스윙이라고 좌절하시거나 노여워하시기보다는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게 가장 덜 스트레스받고 편하게 공 칠 수 있는 길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 드려 봅니다.
극한으로 8자 스윙을 연습해도 그 한계는 결코 다른 사람들이 모범적이라고 우기는 스윙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PGA 에서도 한 선수가 꿋꿋하게 보여 주고 있기도 하고요.
좀 더 강한 힘으로 눌러쳐도 원심력이 덜 작용해서
(사실 원심력은 없는 힘이지만...)
스탠스만 공과 제대로된 거리로 섰다면 양 사이드로 빗맞는 샷이 확연하게 줄어들죠.
즉 클럽 양 사이드에 맞는 샷을 줄이고 좀 더 수직으로 강하게 샷을 하고 싶으면 8자스윙도 솔직히 나쁘지 않은 샷 같습니다.
다만 양 사이드 보정이 되는 대신에 당연히(?) 뒷땅이나 탑볼이 많은 게 8자 스윙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8자 스윙이라도 백스윙은 클럽면이 스퀘어로 빠지고, 다운스윙은 최대한 팔꿈치를 몸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샷하면 많이 좋아지고요.
그게 한 때 유행했던 A 스윙이기도 하고요.
요즘의 PGA 선수들 보면 예전보다 탑이 엄청 높아졌는데,
(원플레인, 특히 리키 파울러는 빼고요...)
이게 다 좀 더 공을 강하게 컨택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 들더라고요.
즉 클럽이 뒤로 넘어가지 않고 몸 앞에서 최대한 수직으로 원을 그리는 스윙을 선호하는 게 8자 스윙 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추세인 거 같습니다.
8자 스윙이라고 좌절하시거나 노여워하시기보다는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게 가장 덜 스트레스받고 편하게 공 칠 수 있는 길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 드려 봅니다.
극한으로 8자 스윙을 연습해도 그 한계는 결코 다른 사람들이 모범적이라고 우기는 스윙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PGA 에서도 한 선수가 꿋꿋하게 보여 주고 있기도 하고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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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력은 기준을 어디 두느냐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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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대론 아니었으면 걍 있다고 우겨도 되는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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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백스윙때 아예 바깥쪽으로 채를 올려서 안으로 채를 끌어당겨서 샷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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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스윙이네요 ㅎㅎ 저도 시도해봤었습니다. 인아웃이 잘되긴하는데 안맞아서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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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엎어치는 바람에 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안합니다...잘맞으면 끝내주게 날아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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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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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밖으로 뺐다가 안으로 들어오는게 드로우 구질 만들기는 훨씬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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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힐링받고 갑니다.좌절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