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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언더아머 모자를 직구로 구매를 했는데요.
사실 제가 머리사이즈는 58~60cm 정도 돼서 라지 사이즈면 어지간하면 다 맞습니다만
이번 언더아머는 머리는 사이즈에 맞게 들어가는데
챙 폭이 얼굴 폭에 비해 살짝 좁네요.
모자 챙 밖으로 광대뼈가 튀어나오는 느낌? ㅎㅎ
얼굴 작고 뒤로 두꺼운 양키 스타일이나 어울릴 거 같네요.
반면에 제가 갖고 있는 브릿지스톤 모자는 차고 넘치네요. 챙도 길고 ㅎㅎㅎ
모자 글로벌 스펙은 앞으로 지양해야겠습니다.
이상 아시안스펙 대두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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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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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좀 긴 편이라 저런거 쓰면 엉망이더라구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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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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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더아머 모자가 진짜 잘못사면 삼각김밥 핏이 나와버리더구요 ㅂㄷㅂㄷ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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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표현하고싶었는데 으오아앙님 표현이 딱이네요. 삼.각.김.밥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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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들이 체격은 커도 두상은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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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시안 스펙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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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모자가 잘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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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지만 흑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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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엇군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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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브리지스톤 모자는 챙도 넓고 길이는 조교모자처럼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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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뉴에라 모자가 아시아인들에게도 잘 맞습니다. (스냅백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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