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08 00:24:03
조회: 5,07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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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습을 하다가 상처가 낫는데, 뭐랄까 공을 둔탁한 소리를 내면서 치면 이런상처가 나는듯싶습니다. 제 그립이 원인인가 하기도 하고요. 혹시 이렇게 피부가 밀린듯한 상처나신분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제가 공과의 거리를 좁히니 더이상 둔탁하게 맞지않았는데 공과의 거리를 어떻게 일정히 유지하나요? 프로님이 자세를 잡아주시면 잡지만 저혼자는 일정히 못잡겠습니다.
2. 여자친구가 싱글인데 일단 상처가 낫으니 양손에 장갑을 끼라하는데 양손이 장갑을 껴도되나요?
3. 제가 인터로킹그립을 하면 새끼손가락이 아픈데 제 그립이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배우는마음으로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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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v 자 끝이 오른쪽 어깨를 향하게 잡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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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립잡기는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제대로 아는게 없다고 느낍니다.. ㅠㅠ 유튜브도 보고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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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둔탁하다는건 스윙의 문제. 즉 탑핑이 나는것이고 탑핑이 나면 그립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로인한 순간마찰로 화상을 입어 현재 사진처럼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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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어서 한쪽장갑을 사야겠네요.. 이 골프채가 좀 오래됬는데 안그래도 그립을 좀 바꿔야하나 생각중이긴합니다.. 제가 손재주는 자신있어서 혼자교체할순잇을것같은데 잘못하다 날려먹을것같아서 망설여지네요. 탑핑을 막을수있게 올바른 자세로 연습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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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의 거리는 차츰 재지 않아도 일정한 거리가 나올겁니다. 다만 그 거리가 가깝냐 머냐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극도로 (--;) 가깝게 서는 스타일입니다. 가깝게 서면 공의 임펙이 정확히 들어가기 어렵지만 맞출수만 있으면 더 강한 임펙이 나온다고 합니다. (--;) 저희 프로님이 저를 보더니 아니 그렇게 가까이 서서 공이 맞아? 라며 해준 말씀입니다. 안맞으면 모를까 일단 맞으면 가까워도 상관없고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 라고...전프로한테도 물어봐도 같은 대답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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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희망적이군요.. 저는 멀면 거리도 안나고 공도 둔탁하게 맞는 스타일인것같아서..ㅠㅠ 가까이서서 임팩트인 스타일이길 바래야겠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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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한 그립의 오른손 검지.... 더 빼서 샤프트에 걸쳐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방아쇠에 손가락 걸치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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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립을 더 교정하겠습니다. 방아쇠거는느낌으로 잡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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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는 의문이 그립 양손으로 잡고 사진은 어떻게 찍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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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찍어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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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울때 인터로킹으로 배우다가 새끼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프로에게 말하고 오버래핑으로 바꿨습니다. 너무 아프시면 고집할 필요 없을실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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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버래핑으로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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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싱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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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한 싱글로 생각하겠습니다...크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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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자친구와 스크린골프치면서 입문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막 배워서 언제쯤 같이 필드나갈지...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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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싱글이라니 놀랍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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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ㅋ 여자친구가 장타라서 너무 비교되긴 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