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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마크하기 전에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한 볼이 동반자 볼을 맞고 들어갔다면 벌타가 주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정상타수로 기록되는 건가요. 실제로 있었전 일입니다.

파4에서 동반자 볼은 투온 성공. 저는 어프로치 써드샷이었는데 포켓볼처럼 그린 위에 있는 볼을 맞고 방향이 바뀌더니 그대로 들어가더라고요...

동반자는 마크하기 전에 쳐서 들어간거니까 1벌타라고 하던데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논현동빈님의 댓글

논현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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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8 22:45

온그린 상태가 아닌 어프로치로 맞춘거기 때문에 벌타는
아무에게도 없구요 멈춰있던 볼은 원위치로 맞춘볼은
움직인 그대로 인정
(이게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멈춰있던 볼은 어디
있었는지 아니까 되돌릴 수 있는데 맞춘 볼은
뭐 어디로 갈지 모르니 맞고 움직인 그대로
인정하고 플레이)

벌타는 둘 다 온그린인데 마크 안하고 퍼팅해서 맞출때만

벌타 관련해서 경기를 보거나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게 pga 경기중에 파3 일 경우 순서대로 티샷을
하는데 먼저 티샷한 프로가 온그린이면
존나 뛰어가서 마크하는 경우가 없고
파4 투온이 기본인 프로들이 먼저 세컨샷한 프로가
존나 뛰어가서 마크하지 않잖아요 ㅎㅎ

널회님의 댓글

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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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8 22:48

19-5. 다른 볼에 의한 경우 By Another Ball
a. 정지해 있는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고 있는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해 있는 다른 인 플레이 볼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된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누구에게도 벌
이 없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스트로크하기 전에 양쪽볼이 모두 퍼팅 그린에 있었던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에게
도 벌이 없다. 다만 양쪽 볼이 모두 퍼팅 그린에 있었던 경우 맞힌 볼의 플레이어는 2벌타를 받는다.

* 모두 온그린에 성공한 이후 발생한 스트로크가 퍼팅 그린위의 공을 맞출 경우, 맞춘 사람이 2벌타.
* 다만, 공이 멈춘 자리에서 플레이. 맞은 사람은 원래 위치로 공을 가져다 놓고 플레이.

= 이 경우 그린 밖에서의 어프로치가 그린 위의 공을 맞춘거니 벌타 없이 홀인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