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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G400 Max 173-65R로 바꿔서 쳐보니, 확실히 기존 M2 TM2 샤프트에 비해 출렁거리지도 않고, 방향성이 훨씬 더 좋아지더군요..
그런데....
도저히 타구음이 익숙해지질 않네요...
M2의 펑펑거리던 타구음에 익숙한 제 귀가, G400 Max의 깡깡 거리는 소리를 거부합니다...
아무래도 장터행이 될 것 같네요...
암튼, 조금 더 무겁고 강한 샤프트에 맛들여져 기존 M2 샤프트를 스피더에볼루션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느낌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우드가 너무 가벼워서... ㅠ.ㅠ
우드 샤프트도 스피더 에볼루션 661로 바꿀까 하는데...
M2 우드 샤프트 교환도 가능할까요?
드라이버처럼 나사 돌려서 바꾸는거면 좋을텐데, 이건 그냥 접착식이네요...
우드 샤프트 바꾸면, 이제 유틸이 말썽이라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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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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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수는 있는데 나중에 A/S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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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우드야 A/S 걱정이 별로 없으니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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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쓰는 우드는 다 바꿨습니다.. 좋아하는 우드가 구형인 테일러메이드 V Steel인에, stock샤프트는 가볍고 낭창여서, 드라이버 샤프트와 비슷한 스펙의 샤프트를 중고로 구해서 교체했습니다. 아주X10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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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