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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걸려 드디어 아이언이 오긴 했습니다.
일반 |
딸기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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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09 23:33:40 조회: 1,71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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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운드에서 주문해서 배대지를 통해 받았는데... 아이언셋이라 수량을 1개라고 써 두었더니 

미국 배대지에서 맞냐고 묻고 답하느라고 몇일을 버리고... 우리나라 세관에 들어와서 할인 부분 

증명(첨부된 영수증에 있음에도...)하라고, 그것도 연락도 없이 일주일 이상 배송이 멈춰 있어 찾아찾아

연락해보니 세관사 사무실에서 죄송하다면서 이러 저러한 증명 서류를 보내라 어쩌고 저쩌고...

 

여하간 보통의 경우에 비해 한 2주 더 걸린 듯 싶네요. 한달 넘게 시간을 들였지만... 그래도 새로운 놈?이

오니 좋네요.

 

반백살을 넘은 후 스틸을 버리고 그라파이트로 갔는데... 보는 사람마다 늙은이 취급을 해서.. ㅋ

 

가벼운 스틸 아이언을 찾아 구입했었습니다..  JPX 825 Pro  모델이고 샤프트는 프로젝트 pxi 5.0 으로 

확인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피칭은 5.5 네요. 쩝... 뭐 여하간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을 어렵게 했습니다.

 

그런데.. 프리오운드 주문하면서 거기서 판매하는 X out crome soft 모델을 겸사 같이 주문했는데...

거의 30달러에 달하는 가격임에도... 마치 로스트볼 처럼 막 포장된 채로 오네요. 볼의 번호도 1번~4번까지가

아니고 2번 7알, 4번 5알 입니다. 무슨 기준인건지.. 쩝... 

 

여하간... 새로운 녀석이 와서  기쁘기는 하네요. 그립은 갈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수준이네요. 

 

늦은 저녁 주절주절... 했습니다.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지름엔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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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없이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새 아이언으로 라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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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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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적절한 타협이 좋은 결과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에 추천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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