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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구입해서 미국 지인집으로 보낸 아이언이...
3개월의 창고 생활을 마치고 어제 도착을 했네요.
직접 들려서 가져다 주셨는데 기분 좋습니다.
아직 회사라 제대로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립이 램킨 미드라...좀 두껍고 다른 부분은 깨끗하네요.
그립을 바꿀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그냥 사용해야 할 것 같구요.
아이언 슬라이스가 잡히면 좋겠습니다.
파워 스펙이 아닌 일반스펙이라
P(W) 45도, A(U) 50도, S(S) 54도, L 58도를 포함해서 4~9까지 총 10개네요.
거기에 52도 맥대디까지 포함하니...클럽이 넘 많아져서 14개를 초과합니다..
드라이버, 퍼터, 우드, 유틸중에서 하나 빼던가 4번 빼고 다녀야겠네요.
이번주 토요일에 연습장에서 잘 맞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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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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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엔 추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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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지름은 역시 즐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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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빼세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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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하나 사서 가져오는데요...오웍스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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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U가 50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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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로프트 아닌 기준으로 그럴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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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프트 아니고 일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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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보는 것도 아닌데 그냥 15개로 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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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개 넣고 다녀서 16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