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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로 저정도 치는 분들은 일단 아이언이 클럽별로 거리 따박따박 나오는 분들이시던데요.
물론 드라이버도 어느정도 치시고.
그렇다면 클럽거리로는 화이트티 말고 프로들 치는 곳에서 쳐도 되지않나요?
거리로만 봤을때요. ^^;
물론 10ㅡ20미터 늘어난 거리가 심리적인 부담감은 몇배로 가중되기도 하겠지만...
뭐랄까 도전?같은 느낌으로 티를 뒤로 물려도 타수가 그리 많이 줄지 않을것 같은데요.
어떠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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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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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로우핸디가 아니면 블루티를 안 열어줘요. 거리도 거리고 코스가 달라져서..블루코스에서 치면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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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미터면 롱아이언을 잡아야하는데 롱아이언은 그린적중율이 많이 떨어지죠ㅎㅎ 8에서 7로가는 관문은 롱아이언 우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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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에서 몇번 쳐봤어요. 티샷할때 느낌이 확실히 틀리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스코어가 크게 나쁘지 않게 나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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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못치게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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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따라서 빽티에서 몇번 쳐봤는데 저같은 짤탱이들은 힘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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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보다는 뷰가 달라서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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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스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2~3타 정도 더 나오긴 하지만 여러 아이언을 다 써볼수 있어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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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 따라서 투온 안되는 정도만 아니면 블루티에서도 스코어는 비슷합니다. 전장이 짧은 곳에서는 블루에서 치기도 합니다. 다만, 코스에 따라 세컨이 계속 너무 많이 남으면 거의 롱아이언 아니면 우드류를 사용해야 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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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세컨샷으로 드라이버-유틸-어프로치-퍼팅만 반복하면 재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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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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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에서 쳐보니 파5가 파5가 아니더군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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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에 목맨사람이 아니라면은 블루티에서 치는게 훨씬 재밌죠. 다만 한국 골프장들이 못치게 합니다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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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루티 백돌입니다. 거의 모든 라운딩을 블루티에서 치는데요, 그 몇미터, 십 몇미터가 생각보다 차이가 커요. 블루티에서 치다가 화이트티로 옮기면 근거없는 자신감이 드는건 좋은 점이라고 봐야하려나요 ^^; 반대로 화이트티에서 블루티로 옮기면 압박감이 좀 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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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만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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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블루티에서 못치게 한다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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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서울근교+주말골퍼+백돌이가 되면.. 눈치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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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백티 쳐도 플레이만 빨리 빼주면 캐디가 암말도 안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