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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지역 골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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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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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27 21:47:25 조회: 4,986  /  추천: 29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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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님 오신다는 글 보고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지역 골프 정보 정리해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골프치기 좋은 시기에 좋은 곳으로 오시네요. 11월 초 썸머타임(Daylight Saving) 끝날 때 까지 낮이 길어서 아침 일찍도 좋고, 특히 오후 늦은 시간(Twilight)에는 그린피도 경제적입니다. 주로 근처 골프 코스에 대해 정리하고, 골프 매장, 골프 예약(핫딜), 교통, 그리고 기타 팁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한 번 씩 가볼 만 한 괜찮은 골프 코스들

 

Cinnabar Hills Golf Club

손님 올 때 같이 가는 코스들 중 하나. 27홀 디자인 중 18홀 플레이. 난이도 중상. 가끔 핫딜.

 

Coyote Creek Golf Club - Tournament Course

손님 올 때 같이 가는 코스들 중 하나. 난이도 중상. 잭 니클러스 디자인 특유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 코스가 길고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어 짤순이에겐 더 어려움. 핫딜 이용. (참고로 Valley Course는 가성비와 거리를 감안하면 비추.)

 

Half Moon Bay Golf Links - Old Course

마지막 2개 홀에서 태평양이 보이고, 특히 마지막 홀 경치가 유명하므로 사진 남기기 좋음. 난이도고 가격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좋은 코스. 산타클라라에서 1시간 남짓 걸리지만 주말에는 차가 “아주 많이” 막히므로 비추. 바닷바람으로 추울 수 있으니 두꺼운 옷과 바람막이 필수. 일기예보 확인 필수. www.halfmoonbaygolf.com 에서 예약.

 

Half Moon Bay Golf Links - Ocean Course

대부분의 홀에서 태평양이 보이고 바람이 많은 링크스 스타일. 두꺼운 옷 필수. 일기예보 확인 필수. 역시 주말엔 비추.

 

Pasatiempo Golf Course

골프 많이 치는 형님이 좋다고 함.

 

Pebble Beach

멀어서 (사실은 비싸서) 안 (못) 가봄. 근처에 “가난한 자들을 위한 페블 비치 (Poor Man’s Pebble Beach)”라 불리는 코스가 몇 개 있으므로 대리만족(도 본인은 못해봄…).

 

기타

북쪽으로 샌프란시스코/나파(Napa)/소노마(Sonoma) 지역, 남쪽으로 길로이(Gilroy) 지역에도 괜찮은 코스들이 있습니다.

 

 

산타클라라 지역 시립(Muni) 골프장들

시립이지만 가격이 프리미엄인 곳들도 있는데 대충 경제적인 것들도 Muni라 할게요. 가깝고 쉬운 코스들부터 써 보겠습니다. (시립 골프장은 보통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그린피 할인이 있지만, 잠깐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운전면허증 등 ID가 없으니 패스..)

 

Santa Clara Golf & Tennis Club

산타클라라 시립. 평균적인 난이도. 온라인 부킹 앱에 가격이 좋으니 예약하고 가세요. 골프연습장 있음.

 

San Jose Muni Golf Course

산호세 시립. 평균적인 난이도. 넓은 페어웨이. 온라인 그린피 할인은 별로 없네요. 골프장 웹사이트에 Daily Fee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두바퀴 돌아도 같은 가격일지도 (해보진 않았어요). 연습장 있음.

 

Sunnyvale Golf Course

서니베일 시립. 쉬운 난이도. 몇 홀 빼고는 짤순이도 해볼만 함. 온라인 부킹앱 핫딜이 좋긴한데, 2인 이상만 되는 경우가 많음.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 바로 옆. 연습장 없음.

 

Summitpointe Golf Club

밀피타스 시립. 난이도 중상. 전후좌우 경사가 많아 세컨샷과 퍼팅이 어려움. 코스 관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저렴한 맛에 훈련 용으로 칠만 함. 골프앱 가격이 좋음 (대부분 2인 이상, 카트 포함 (참고로 여긴 카트 안타면 쓰러짐)). 연습장 있음 (아이언샷만 가능).

 

The Ranch Golf Club

시립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전에 고속도로로 가면 나름 가까운 골프장. 난이도 최상. 괴팍한 골프장을 좋아하는 분들에만 추천. 잘 못 친 공은 낭떠러지로 사라지기 때문에 멘붕의 연속. 컨디션 좋을 때 가서 겸손해져 돌아오는 골프장. 매일 12시 쯤 한두개 씩 나오는 핫딜로 도전. 연습장 없음.

 

기타

- Moffett Field: NASA 내부에 위치 (요즘은 미국 ID 없이도 골프치러 NASA 들어갈 수 있다고 함). 핫딜 없음.

- Shoreline Golf Links: 마운틴뷰 시립. 부킹앱 핫딜. 구글 옆이라 출퇴근 시간 막힘.

- Baylands Golf Links: 팔로 알토 시립. 리모델링 후 시립치고는 많이 비싸짐. 연습장 좋음.

- Spring Valley Golf Course: Summitpointe 바로 옆. 코스는 괜찮지만 가격과 거리를 생각하면 자주 안가게 됨.

- Monarch Bay Golf Club: 샌프란시스코 만(Bay) 바다에 접한 링크스 코스. 날씨가 좋으면 나름의 도시적인 바닷가 풍경이 있음. 산타클라라에서 오클랜드 쪽으로 거리는 약간 있지만 핫딜로 한 두 번 칠 만 함. 근처 Metropolitan Golf Links와 Skywest Golf Course도 있는데 바다가 보이는지는 모름.

 

 

골프 매장

오프라인 매장은 데모 클럽, 중고품 쳐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중고가 많지는 않고 가격도 온라인에 비하면 매력적이지는 않아요. 새 제품을 샀을 때 마음에 안들면 사용감이 있어도 일정 기간 내에 반품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장점 (아이언셋은 해봤는데 우드류나 퍼터도 ㄷ.. 되겠죠?). 돈으로 반품한 적은 없어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매장 내 크레딧으로 받아서 나중에 써도 됩니다. 새 제품 살 때 맞춤 샤프트 피팅 클럽 받으려면 배송이 한 두 주 걸릴 수 있는 것은 단점 (대부분의 것들이 느리긴 하지만). 

- PGA Tour Superstore (팔로알토)

- Golf Galaxy (산호세)

- Dick’s Sporting Goods, Walmart, Costco 등 에도 종류는 적지만 장갑이나 공이 좀 있어요.

- 온라인 매장들은 뭐 이미 많이 아시죠? ^^

 

 

골프 예약

온라인 할인을 포기하고 골프장에 직접 전화하면 1인 플레이도 예약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Golfnow, Tee-Off, Golfzing 앱/웹으로 예약하는데 대부분 [카트 포함 (Cart included) + 약간의 할인]으로 나오더라구요. 몇몇 좋은 골프장 제외하면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주로 핫딜이 있구요, 요즘 같으면 아마 오후 3-4시 이후에 Twilight 할인 그린피가 적용될 꺼에요. 가끔 그루폰에도 딜이 있는데 거기까지 신경쓸 정도로 부지런했던 적이 없어서 ^^;

 

 

교통

이 지역.. 출퇴근 시간은 항상 막힙니다. 산타클라라 중심으로 남쪽은 그래도 조금 나은데 그래도 출근시간 상행선, 오후 3시 이후 하행선은 예외 없이 느립니다.

 

 

기타 팁

차만 있으면 골프 치기에 참 좋은 환경이에요 (참고로 방문자의 경우 운전하려면 한국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들음). 스케줄 관리하고 목표 설정이 잘 되면 더 좋구요 (^^; 너무 나가나..). 예를 들어서 괜찮은 골프장만 돌아 보겠다 할 때에도 평일/주말 가격이 다르고, 특히 요즘은 3시에 시작해도 끝낼 수 있으니 경제성을 고려해볼 만 하니까요.

 

캐디가 없는 것은 가끔은 단점이에요. 시립 골프장 10시~2시 티타임은 플레이가 아주 느릴 수 있으니 빠른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아예 아침 첫 티도 괜찮아요.

 

“퇴근 후 라도 코스에 무조건 많이 나가고 싶다” 하면 수동 카트 하나 사는 것도 좋아요. 수동 카트 가지고 시립 Twilight (또는 Super Twilight) 치면 카트피 안드니까 10-20불 대에서 가능하거든요. 또 시립 골프장 아침에 문여는 시간에 “일찍” 가면 예약 없이 가도 후반 9홀 칠 수 있는데 정규 그린피의 반값이면 되구요 (9홀 카트피 내고 치면 아깝다는..).

 

근처 9홀 코스나 비정규 18홀 코스들도 꽤 있지만.. 아주 가까운 곳이 있지 않은 한 정규코스 아침 9홀 또는 Twilight과 비교하면 그다지 장점은 없네요.

 

레슨은 회당 60-80불 하는 것 같아요. 여러 번 패키지로 하면 더 저렴하겠죠. 산타클라라 클럽 연습장에서 한국말 하는 티칭 프로 두 명 본적 있어요.

 

 

 

...

산타클라라 오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필요하시면 최신 고급 세트는 아니지만 예전에 쓰던 골프채 (PING G15 아이언 + 코브라 ZL Encore 드라이버 + 아마도 윌슨 퍼터) 빌려드릴 수 있어요. 올해 블프가 지나면 새 세트가 하나 더 생기길...

(참, 로그인이 자꾸 풀려서 메세지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포럼 글로 남겨주시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아놔.. 근데 글이 계속 중간에 잘려서 몇 번을 다시 썼는지.. 1박 2일 짜리 글이 되었네요 ㅠ_ㅠ

 

댓글은 질문 위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천 29 반대 0

댓글목록

우선 저를 위해 이렇게 좋은 정보 일목요연하게 공유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정보 공유가 될 수 있도록 질문 1개당 1개 댓글로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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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성비 골프장들의 주말 18홀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시간대 별로 대강만 알려주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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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now.com 이번주 토요일 (현지시간 내일) 검색 결과 입니다. 카트 포함. 서비스/택스 불포함.
> 골프장: ~12시 / ~1시반 / ~3시 / ~5시 / ~7시
> Santa Clara: $55-60 / 50-55 / 35-45 / 30-35 / 20-25
> Sunnyvale: 65 / ?-65 / 45 / 32-40 / 32
> Summitpointe: 아마도 위 두 곳 보다 저렴

Coyote Creek Tournament Hot Deal: $73 (12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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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리버막 쪽에 있는데, 어느 골프장이 적당할까요? 제가 주중에 골프를 치려는 패턴은,,새벽에 9홀을 치거나, 퇴근 후 7시 이후 9홀을 치는 것입니다. 리버막에서 머물로 회사도 그 근처에 있어 새벽에 치면 다시 오는 시간도 계산이 필요합니다. 주중 9홀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1인 예약은 어려우려나요..)

    0 0

머무시는 곳 확인하고 거리/교통 고려해서 글을 썼습니다. 정규코스에서 9홀만 치는 것은 아침에 후반 9홀 (Back 9) 치는 것 말고는 보통 없습니다 (라고 알고 있는데 각 골프장에 확인해보세요). 산타클라라 골프장 수동 카트 가져가면 그린피만 따졌을 때 평일 아침 Back 9 $24, Twilight $27, Super Twilight $17 로 나오네요. Twilight 부터는 가서 그냥 어두워질 때 까지 칠 때 까지 치는거죠. https://www.santaclaragc.com/ 또는 각 골프장 그린피 (카트 불포함 가격)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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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버막과 가까운 곳에 있으신가요? 저랑 가끔 놀아주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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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 근처입니다만 평일 아침/저녁, 주말 내내 아이와 함께 있어서 골프장 가고 싶으면 주로 평일 낮에 하루 시간 뺍니다 (그리고 못한 일을 하느라 밤을 새는 비능력자.. -_-;;). 테드님 평일 낮에 골프 연습장 갈 시간이라도 잠깐 빼서 저랑 가끔 놀아줄 수 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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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정성글에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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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전 더블린에 있는데 익숙한 골프장이 몇몇 보이네요~^^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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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닥추글입니다. 언젠가 산타클라라 지역에 가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하프문 베이는 언젠가 (ㅠㅠ 돈 많이 벌면) 꼭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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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비치는 넘사벽이지만 하프문 베이는 한국 왠만한 골프장 보다 저렴하지 않나요? 테드님 처럼 근처에 올 일이 생기면 제일 좋은데 말이죠. 저는 애 크고 돈 많이 벌면 한국 유명 골프장을 좀 가보고 싶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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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 닥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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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부럽습니다. 산타클라라에서 근무 전후 짬을 내서가 아닌 주말이나 제대로 18홀 도실꺼면 부근 Muni (그 중 Santa Teresa 추천) 보다는 $100~$150 내고 쳐도 안아까운 곳을 추천드리자면 산호세에선 역시 1. Cinnabar(시나바, 제 아이디가 오픈됨^^), 샌프란 방향으로는 2. Halfmoon Bay - Old 같이 조금 멀어도 평생 기억남을 럭셔리한 곳을 추천 드려요. 리버모어 방향으로 와이너리 한가운데 있는 3. Wente나 좋은 주택과 구릉이 어우러진 4. Callippe Preserve, 길로이 방향으로도 5. Eagle Ridge, 그리고 산타크루즈 넘어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6. Seascape 가 기억에 남는 골프장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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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주말 하프문 베이 비추라고 해놓고 보니 "아침 일찍" 이란 옵션을 생각 안 했네요. 새벽티가 피크 타임보다 아마 저렴할 거에요. 당연히 차도 덜 막힐거고요. 저도 Eagle Ridge 기억이 좋았네요. 아.. 3번 6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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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릿지로 출격 예정입니다. 회사에서 토요일에 잡아놨네요.
어려운 골프장이라고 하는데...잘칠수 있을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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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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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럼 새벽에 9홀 치려면 18홀 가격 내놓고 쳐야 하는거군요 ㅎㅎ 야간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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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새벽 9홀이 제가 위에 설명한 아침 후반 9홀 (Back 9) 입니다. 18홀 가격보다 쌉니다. 18홀 도는 사람들이 10번홀 들어가기 전까지 후반이 남으니 Back 9만 열어놓는 거죠. 고로 아침 전반 9홀 이라는 건 보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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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타면 위 가격에 아마도 $15 추가하면 되구요.
골프나우에도 아침 Back 9 예약 가능한 골프장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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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 3개월만 있을거라 카트를 살수도 없고 카트비가 꽤 나가겠네요 ㅠㅠ
부지런히 쳐야 할텐데...^^

점심에 연습장을 가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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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요? 3개월만요? 얼마면 됩니까? ㅋㅋㅋ

https://sfbay.craigslist.org/sby/spo/d/bag-boy-golf-cart/6655362901.html

https://sfbay.craigslist.org/sby/spo/d/cart-golf-push-pull-carry-3-2/6631939298.html

https://sfbay.craigslist.org/sby/spo/d/sun-mountain-golf-push-cart/6653535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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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난아니네요 ㅎㅎㅎ
이거 끌고 다니는건가요? ㅋㅋ 산이 별로 없어서 끌고다닐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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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풀카트와 골프백을 렌트카 트렁크에 계속 넣고 다니실거면 사실 하나 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3개월 후에 Craiglist 에 되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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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골프장 실제 출입시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저도 가끔 미국 갈일이 있는데, 골프는 아직 한번도 못쳐봤습니다. 한국과 같은 방식은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지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대충 듣기로는... 클럽하우스가 아니라 프로샵에 가서, 예약타임을 알려주고 출발순서를 들음. 카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카트번호를 받음. 스타트 지점에 가서 카트에 백을 싣고 출발... 혼자일 경우에는 2-3명씩 조인을 현장에서 시켜줌...

그런데 이런 과정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는 프론트가서 라커 번호 받고, 옷갈아입고, 스타트지점에 가면 백이 실려있고, 캐디가 손님을 찾아서 안내해주는데 그게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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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에서 옷갈아 입고 샤워하는 퍼블릭 코스는 없습니다. (회원권 있는 프라이빗만 있을듯). 예상하신대로 프로샵(카운터)에서 카트비 포함 지불하고 예약시간 받으면 2인 1조로 카트 운전하면서 탑니다. 물론 골프복은 입고 가셔야 하고, 차에서 골프화 꺼내서 갈아 신고, 골프백은 카트에 본인이 싣고 내리면 됩니다. 조인할 경우 혼자 즐기는 분들 대부분은 전동카트 대신 푸쉬/풀카트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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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부분 스탠드백을 쓰시나요? 저는 우선은 집에 있는 골프백 (스탠드 아님.. 그냥 가벼운편? 2키로 조금 넘는) 가져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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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 타면 카트백 씁니다만, 야외 연습장 갈일이 많다보니 스탠드백이 연습장에서 유용합니다. 집에 있는 골프백 가져가셨다가 막 쓰시고, 귀국할때 맘에 드는 새걸로 바꿔오시면 됩니다. 이베이 개별구매 아니면 캘리포니아는 세금이 쎄서 9~10% Sales Tax는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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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캘리포니아도 골프 천국이네요.
가을에 시간 내서 쭉 돌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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