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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비거리 문제
일반 |
허허허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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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31 01:14:04 조회: 6,131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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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3개월 스크린연습장에서 강습받았습니다. 반쯤 억지로 배우는 거라 가서 프로랑 사는 이야기나하고 반쯤 연습하고 그랬다더군요.

 

사정상 드디어 며칠전에 공 치는걸 처음 봤습니다. 정타는 1/2확률, 헛스윙, , 뒷땅 1/2 정도? 이거는 당연한 것 같아 걱정은 없습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팔 다리 키 다 짧고, 체격도 많이 왜소 합니다. (155/46)

 

공이 진짜 잘 맞아도 7번아이언 런포함 80m 뿐이 안나갑니다.. 공 높이도 그냥 제가 웻지로 1/3스윙 피칭샷 했을 때 느낌이고요;; 데이터는 없지만 한 10m 뜰 것 같네요. 문제는 제가 보기엔 스윙 자체는 괜찮고, 힘도 안들이고 그냥 툭 치고, 여기서 비거리 향상이 있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프로가 그래도 지금쯤이면 7번 100미터는 가야하는데 너무 안나간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취미로 하는거라 장타를 원하는 건 아닌데 최소한 레이디 티에서는 치게 하고 싶습니다. 근데 7번아이언 80미터로는 레이디티는 커녕 페어웨이 시작점에 공 갖다놓고 쳐도 거리상 GIR도 불가능해 보이네요;

재미들리는게 제일 중요해서 연습장에선 잘한다잘한다 칭찬은 계속해줬는데 약간 안타까워 글씁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잘하겠다는 본인의지가 젤 크고..그래야 빨리 늘죠..ㅠ
여성분들중 외소한 체격에 근력이 약하신분들은 몸통스윙을 하니 비거리가 제법 나가더라구요
프로가 레슨 2개월 해주는거 직접 본 1인이..^^
일단 스크린이라도 같이 자주 가셔서 재미를 좀 붙여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 0

맞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잘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는거겠죠. 근데 아직 의지가 없어요 ㅋㅋ 강습도 제가 가서 들으라고 한거고, 나중엔 돈아까워서 가끔 가긴 하는데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몇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말아야죠 뭐 ㅎㅎ 접으면 돈 굳히는거고, 나중에 잔소리해도 일단 남편이 시도는 해봤다는 면피가 있으니.

    1 0

제 처도 그런 상황이었는데, 같이 스크린과 필드 나가며 격려와 함께 자존심도 좀 건드리고,동네 뒷산 함께 오르며, 아파트 헬스장도 같이 다니니 비거리가 늘더군요.
부부간에 유대감도 깊어지구요^^

    2 0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전 지금 상황에서 자존심 건드리면 바로 채 버리고 집에 가버릴듯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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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는 드라이버 평균비거리가 150~60m이고 잘 맞는경우는 180m까지 날아갈때도 있어요. 7번은 딱 100m내외...공이 안죽어서 스코어는 저보다 잘 나올때도 있어요. 라베가 85개...
젤 중요한게 레슨을 꾸준히 받는것이 중요하더라고요. 8개월정도 받으니 거리가 차츰차츰씩 늘더라고요.

    1 0

아 눈팅하면서 와이프분 스윙 몇번 봤습니다.. 프로가 말한 7번100m가 와이프분 거리인가봅니다. 엄청 잘치시던데요;; 제 와이프가 그런 파워풀한 스윙 가능할까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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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레슨이 정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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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7번 80미터는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닌듯 해요~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제 3개월차보단 진도가 빠르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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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기준입니다. ㅋㅋ 정타 확률 1/2 도 안되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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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은 그정도 비거리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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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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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그정도면 보통이상인 듯 합니다.. 제 와이프랑 지금 진도도 비슷하고 체격도 거리도 비슷해 보입니다.. 가을에 머리올려줄라 했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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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감사합니다  ^^ 저랑 상황이 똑같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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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이브리드가 있는것입니다.

    1 0

6개월 이상.레슨중인 제 와이프는 정타기준으로.
드라이버 140
4번유틸 120 6번유틸 100 7번 80 정도 치더라구요.
헬스를 오래해서 근력도 좋은데 말이죠...

    0 0

우리집 와이프는 7번 아이언은 잘 치는데, 비거리도 런포함 100미터 안팍 찍어주고..
잘뜨고, 그런데 그외 드라이버, 하이브리드등에서 공을 띄우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드라이버도 뜨기만하면 130-150나가는데, 바닥만 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레슨을 2달 받았고, 더위 지나면 좀더 받으려 하는데.. 쉽게 개선되지 않을것 같아 걱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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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향상속도는 여자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처음엔  차라리 손으로 던지는게
낫겠다며 낄낄거렸는데 지금은 거리도 늘고
숏게임에서는 이제 못당하겠더리구요ㅎㄷㄷ
오히려 골프는 여자가 유연하고 힘이 없어서
(힘을 뺄줄 알아서?)유리한 운동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3 0

와 제가 글에도 써놨지만 힘을빼고 친다는 사실 완전 공감합니다.

남자들은 멀리칠려고 힘팍 주고 치는 반면 와이프 보니깐 애초에 힘이 없는 건지 그럴 마음이 없는 건지.. 힘빼는 모습 좋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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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3개월에 정타확률 20%고 뒷땅 탑핑은 뭐... ㅠ.ㅠ
설렁설렁치면 125-130정도 겨우 나가고 잘나가야 145입니다
같이 시작한 남직원분도 120정도 겨우 갈까말까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재미를 느끼느냐 걍 어쩔수없이 하느냐
혹은 레슨프로가 나와 맞냐안맞냐가 중요한듯해요

저는 잘하거나 빨리하고픈 생각이 없는 스타일이고
직원분은 조금 갑갑해해서 프로랑 안맞다 생각하는 스타일이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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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작으시고, 다른 운동을 많이 해보신 분이 아니신듯 한데, 3개월에 80m나가면, 나쁜거 아닙니다..
7번 100미터 까지는 충분히 늘거 같구요, 그러면 드라이버 160-170 보내고.. 그 수준으로 우드치시게 되면... 80대 중반 스코어는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뵌 몇몇 잘 치는 여자분들 중에 그린에 투온, 쓰리온 딱딱 하시는 분들 많이 없습니다..
드라이버 치고 우드쳐서 그린 주변에 갖다놓고, 어프로치가 들어가면 버디, 붙으면 파, 투펏하면 보기 이렇게 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분들 85개 잘 안넘어갑니다.. 내기하면 환장합니다.. ㅎㅎ 공이 죽지를 않아요..

그래도 거리가 문제라면.. ㅎㅎ 고반발 드라이버와 고반발 우드를 준비해주심이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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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는 체격조건이 훨씬 좋은데도 딱 그정도입니다. 요즘은 라운딩도 자주 하는데 거리가 늘지 않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레슨도 못받다보니, 제가 요즘은 어떻게 와이프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지 고민중인데 저도 잘 못치는 주제다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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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크지않은 신체조건으로 지금은 7번 100, 드라이버 150정도 칩니다만
3개월때 정타확률 반이 안되기는 비슷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그랬던 듯.. ㅋㅋㅋ
지금은 연습만 하시니 재미 없을수도 있지만 나중에 머리 올려서
필드에서 바람도 쐬고 오가는 길에 맛있는 것도 먹고 하시다보면재미가 붙지 않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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