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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아이언 셋 지르려고 하는데요.. P790 으로다가..
제가 사는 호주에서는..
일단 중고 스탁 샤프트 달린거가,, (다골 105) 대략 1000불 내외..(4-p) (약 85만원)
샵가서 한시간 정도 스윙점검하고 피팅받고 라이각 샤프트 주문해서 제작하면 할인 받아 대략 1650불 정도 ( 약 135 만원)
요정도 차이인데요..
아 고민이네요.. 이걸 중고로 사서 몸을 샤프트에 맞추는거 나을까..
비싸도 피팅해서 사는게 나을까요.. ?
(몸은 서양인 기준으로 나름 표준인데 185cm 90kg) 근력이 소녀근력이라 ㅠㅠ
현재 그전에 쓰던 716 ap2 아이언 , 오딧세이 rsx 퍼터, jpx900 하이브리드 다 이베이에 올렸어요..
잘 팔아서 사야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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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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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2~3년전에 716 아연 다골 S300쓰다가 조금 버겁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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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ap2 도 좋은데.. 생일선물로 텔메 백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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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골드 105 샤프트 중량이 R300 101g S200이 103g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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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고로 질렀어요.. 샵에가서 다골 105 랑 xp 95 랑 잠깐 쳐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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