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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격은 때로 의미없는 지름신을 부르기도 하네요
일반 |
다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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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08 09:18:08 조회: 1,49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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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휴가때 잔고가 텅텅빈 통장을 바라보며 한숨짓고 있는데,

이게 웬결 여러분들도 보셨겠지만 버짓골프에서 JPX 900 드라이버 특가가

떠서 2개 지르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3-4일 지나서 오내집으로 도착할때쯤 되어 송장을 확인해 보니

JPX 900 STIFF LH 로 되어있네요......

분명히 주문할때는 뒷 문자가 짤려서 LH 문구가 없었는데...... ㅠㅠ

 

오늘 오내집에서 17.5불 배송료도 마무리 결재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하나는 유일하게 아는 왼손잡이인 후배에게 치킨에 맥주 한잔

하는것으로 협의했고.....

 

하나는 샤프트가 569S 라 한번도 안써본 것이라 써보려고 합니다.

헤드는 뭐? 알아서 굴러다니겠죠.

 

역시 골포의 정신은 정신없이 지르는 것에 있네요^^

 

골포 화이팅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아이고 ㅠㅠ
샤프트가 좋은것이라고 하니
샤프트를 사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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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후배랑 맛있는 치맥이 예정되어 있어 그또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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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좋은 선배로 본의아니게 되셨네요....지름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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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지름신은 아마도 후배들을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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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많이 드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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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비싼 마늘 토핑 추가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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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많이 드십시오 수제맥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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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렴하게 지른거라 몇잔이상은 안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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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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