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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이틀리스트 공을 쓰지 않는 이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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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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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08 17:24:31 조회: 4,329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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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것도 비싼거지만...

 

타이틀 공을 하도 많이 쓰다보니...

 

공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혼구..라고 해야하나...

 

공에 마크를 해도 확인 안하고 "어? 타이틀 내공! 퍽!" 이런다는.ㅠ.ㅠ

 

그래서 스릭슨 공을 써서 좀 괜찮다가... 어느새 스릭슨이 또 많이 보이네요...ㅠ.ㅠ

 

스릭슨으로 치다가 또 혼구 사고(?) 또...ㅠ.ㅠ 

 

저는 파5 투온을 했는데... 같이 친 형이 그 공이 본인 건줄 알고.. 그냥 퍼팅해버린..ㅎㅎㅎ

 

저는 러프들어간 그형 공 치다가 철푸덕해서 더블먹고 .... 타당 오천원짜리였는데.ㅠ.ㅠ

 

그래서 photo님이 추천(?)한 스넬 MTB​공을 주문해서 어제 왔어요.

 

설마..이걸 치는 사람은 없겠져?ㄷㄷㄷㄷㄷ

 

흔하지 않는 메이커 공을 치는게 가장 속편한 듯.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브리지스톤에서 만든 프리셉트 라디 볼 쓰는데...어디가서 한번도 못봤고 아마 못볼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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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 들어보네요. 스넬 저공 다 쓰면 한번 써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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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다른 얘기지만 Snell MTB 공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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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매우 맞는 얘기입니다. 기대되네요. 아직 못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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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반자가 흰공 사용하면 노랑공 쓰고, 색공 사용하면 흰공써서 멀리서도 누구공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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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색공이 안끌려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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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컬라볼을 애용하는 이유입니다.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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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공 후기 한번 남겨주세요~ㅎㅎ 저는 그냥 아무걸로나 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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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시는 분이 왜 아무거나 치세요~~ 좋은 공으로 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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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지는 않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여기저기 모은공으로 가방에서 집히는대로 꺼내서 칩니다. 그동안 모아놨던 공으로요.
나이키 2피스, 빅야드 공, 무슨 한문이나 일본말로 쓰인공, 세인트나인
타이틀 프로V1, V1X, 캘러웨이, 스릭슨 ㅋㅋ 무슨 제비뽑기 같네요

    1 0

꼭 마킹해야죠...우리는 첫홀 티샷전에 모든 공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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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사람있어요. 그냥 좋은 자리에 타이틀이 있으면 '내꺼 찜' 이러면서 치는 사람들.ㅎㅎ 마킹이 아래쪽에 있어서 안보이면 걍 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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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벌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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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싸서 못쓰는 타이틀뽈...
폐지 주워서 필드 다니다보니 주로 캘러웨이나 스릭슨 2피스뽈이 주력입니다. 흐규흐규
캘러웨이 뽈이 생각보다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 다만 색상볼은 좀 많은것 같구요. 캘러웨이랑 볼빅. 흰색은 타이틀이 진짜 압도적입니다. 길가다 로스트뽈이네? 주워보면 10 중 7~8할은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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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던롭 ddh등의 2피스.씁니다... 제 주위에서는 몽땅.타이틀만 쓰기에..혼구 사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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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구 사고는 서로 벌타 먹이면서 사이좋게 高스코어로 가야죠.ㅋㅋㅋ
캐디언니도 한번 혼내고. 허허허

그런데 저는 요즘 타이틀공이 왜 1위인지 실감하네요. MTB나 투어프리퍼드, 스릭슨보다 요즘은 타이틀이
오래 살아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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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구면 벌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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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묵직한 느낌인건 다른 공에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그냥 느낌인가요?
프로 지망생들보면 볼 스폰 받기전에는 거의 타이틀공이라서 그게 표준인줄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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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이틀공에는 뻘건 십자가를 인정사정없이 그려 버립니다 ㅎㅎ
절대로 헷갈릴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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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볼 꺼내면 귀신같이 죽어서 ㅋㅋ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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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나이키뽈 ㄷㄷㄷ
해저드에 볼찾으러 들어갔다가 깨끗한 타이틀뽈 주워오면 남모를 뿌듯함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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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넬 공으로 라베 했습니다. 이게 절대 혼구는 없는데 문제는 캐디나 동반자가  snell을 우리말로 잘 못 읽어서 선뜻 스넬이라고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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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쁘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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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타이틀공좀 팍팍쓰고싶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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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사람이 있나요??ㄷㄷ 놀랍네요 염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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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공은 비싸서
2. 로스트볼은 돈주고 사도 죄다 짭일 것 같아서..
3. 제 실력엔 2피스가 더 맞는것 같아서.
4. 홈코스에서 내공 찾다 러프랑 나무밑에서 줍는 공이 더많아서.. 요새는 쓰던 공 낡으면 연습장에 기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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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공 쓸 때는 공 헷갈릴 일 없는게 좋았는데, 쟁여놨던 나이키 다 떨어지고 나선 종종 혼구가 일어나네요 저도 ㅜㅜ ㅋㅋ 타이틀은 너무 빈번했고, 스릭슨 넘어올 땐 덜 할까했더니 친구들 다 같이 직구해서 도낀개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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