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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핸디와 당구 수지를 비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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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09 17:49:58 조회: 3,37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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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후배녀석이 당구에 맛을 들이면서 종종 들이대길래 몇번 쳐 준 적 있습니다. 

제 당구 수지는 150 인데요. 갑자기 든 생각이 골프스코어와 당구 수지간 매칭은 어떻게 될까 였습니다. 

요즘 대충~ 보기 플레이 정도(90) 하고 있는데.. 왠지 제 당구수지와 거의 유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농담삼아 저보다 당구 잘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 적 있습니다. 입사 전 당구수지 200 이상이면 학창시절의 가중치가 당구쪽으로 더 치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이죠. 물론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 중 짧은 시간에 높은 실력 향상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만.. 200 이상 친다는 건 아무래도 수업 많이 빠지고 당구장서 좀 살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골프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되네요. 프로가 아닌 일반인 중에서도 기업 임원, 법인 대표, 개인사업자 여서 주중 골프를 즐길 수 있거나 업무상 골프를 자주 치는 분들은 80대 스코어, 좀 더 나아가서 싱글 플레이어가 있지만.. 

일반 평범한 직장인 중 안정적인 80대 치시는 분들은 당구수지 200 이상에 해당하지 않을까 ? 

 

이런 부분들에 스코어에 대한 욕심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잘 맞는 날은 80대 좀 치고.. 안 맞음 100만 안 넘는다면 직장인 중 그나마 골프 좀 칠 수 있는 정도는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안정적인 80대.. 이어서 싱글까지 가려면 업무보단 골프를.. 가정보다는 주말 골프를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겠죠. 

 

물론 더 잘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그동안 약 7년 동안 맘고생해서 그나마 이 정도 치게 되어서 다행이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서야 필드서도 조금은 여유 있게 너무 스코어 걱정 안하고 즐기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때가 왔나 봅니다. 

 

써 놓고 보니 너무 자기합리화 같네요. ㅎㅎㅎ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당구 200 칩니다. 인천이 유독 짠건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부터 활동영역이 넓어지다 보니 타지역 사람들과 200 놓고 치면 사기라고 욕먹네요. 골프 80대는 당구로 치면 300 정도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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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를 250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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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잘 모르겠는데 당구 200이상이면 퍼팅 거리감은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 봅니다ㅎㅎ(힘조절을 할 줄 안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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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만 있고 넣지를 못해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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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큐질과 퍼팅 스트로크와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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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80대는 확실히 당구 300 정도로 보입니다.
당구는 마음만 먹으면 생각보다 금방 늡니다..ㅎ
골프는 그렇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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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릴때 시작한 운동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당구장은 접근성도 좋고~ 80대는 300이상과 일맥상통하는 걸로 결론 내려야겠네요. 얼마전 동반자들끼리 250이다 300이다 약간의 의견불일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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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당구 다이에 만원짜리로 테를 둘러야 ***타수가 된다. 그랬었죠.
골프 싱글되려면 변두리  집한채값은 투자해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만큼
골프는 리소스(시간.돈)투입 정도도 훨씬 크고 그외 변수도 많다는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보통의 샐러리맨은 안정적인 80대가 구조적으로 힘들다는데에 동의합니다.(합리화에 동참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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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임원 되시니까 안정적인 80대 접어들더라고요. 평직원은 넘 잘치면 갈굼 당하기도 하고~ ㅋㅋ 이 놈의 골프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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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연습을 하지만.. 당구는 우리가 거의 연습을 안하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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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250칩니다. 다이에 돈뿌리고 시간 뿌리며 일반이 삼백치면 엄청난 고수레벨일거에요. 골프 싱글수준 확률은 된다 봅니다.
그치만.. 이게 레슨이 들어가면 좀 틀린게...
어느정도 감각있는 친구가 작정하고 학원다니며 스트로크 배우고 공식외우고 덤비면 한달만에 삼백치더군요. 사실 이렇게 늘리면 큰돈 안들이고  고수반열에 듭니다. 근데 골프는 돈들여 레슨해도 한달만에 싱글은 불가능할거 같아요. 주변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거라.. 당구랑 골프차이는 교습에 의허서 단기간에 실력이 늘 수 있느냐 없느냐에 가장 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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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10번만에  80대 타수 들어간 것보니 당구가 250 만들기 보단 골프가쉬운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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