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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져서 행복해요. ㅋㅋㅋ 2년전 타이틀리스트 비싼 바지에 다리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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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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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5 17:05:08 조회: 1,491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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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황중계에 호응해주셔서 감사해유...
그렇게 나쁜 분들은 아니었습니다 ㅎ

새벽에 비몽사몽 바지를 꺼내입는데요
더울까봐 예전에 사두고 살쪄서 못입던 타이틀 바지를 입어봤더니 야호. 잠깁니다 ㅋㅋ 안정적으로요

한여름엔 좀 기능성있는게 좋아요.
똥배가 들어가니까 자신감도 업 ㅋㅋ
예전의 비싼 옷들 이제 다 꺼내 입어 줄테다!!! 크하하

여러분 다이어트 하세유~~~^^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다이어트 성공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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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킬로 더 빼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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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서 못입던 나이키 바지가 있는데 요즘은 딱 맞습니다.
뭔가 속상하면서도 기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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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원래 입던 큰 옷은 버려야 하는데.
다시 원복할까 걱정이에요. ㅎㅎ

예전에 작았던 옷들 안버리길 잘했네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앗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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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 안빠지는터라 조만간 허리 1인치 더 늘까 걱정 중입니다. 더이상은 안되는데 ㅠㅠ

    1 0

나이들면서 살이 엄청 쪘어요.. 저도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에, 과자에...

이러다 건강 잃을까봐, 독하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뱃살이 들어가니까 살거 같아요.

    0 0

이글이 최근 골포 글중에 제일 부럽습니다.요요 없이  화이팅.

    2 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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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로 치면 십단위가 바뀐듯요. 축하합니다.

    1 0

감사합니다. 스코어도 줄어야 되는데,
어제 105개 치고 왔습니다. ㅠㅠ
어려운 골프장이라고는 하는데 말이죠.

뱃살없이 골프장 가서 좌아악 빼입고 몸매자랑하고 싶습니다. 요즘엔 스코어보다, 골프장 패션이 더 눈길에 들어와유..ㅎㅎ 똥배없는 날씬한 중년들이 제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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