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신혼여행 갔던곳인데..
관계자인지는 모르겠는데 혼자서 골프는 치고있더라구요.
정확한건 모릅니다..ㅎㅎ

미경남편님의 댓글

푸켓 반얀 갔을때는 골프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좋구나 하고 감탄만 했는데...
올해에 다낭 반얀 갔었는데 앙사나 골프장이 아주 좋더군요. 가족과 가서 라운딩은 못하고 무료 액티비티로 골프 레슨 1시간 무료가 있어서 가서 아주 잘 치고 왔습니다. 잔디에서 쳐도되는데 더워서 지붕있는 매트에서 치게 되더군요.
환상적인 숏게임 연습장이 있었는데 치다가 더위먹을꺼 같아 안 간게 후회되네요...ㅎㅎ
푸켓 반얀 홈페이지나 여행사 통해서 액티비티 골프레슨 있나 알아보세요.

ㅎ ㅏ루님의 댓글

제가 2년전에 쳤었습니다.

골프 생각이 없어 장비를 안갖고 갔었는데 체크인 하는데 투숙객 할인이 있길래 물어보니,
1인은 안되고 장비는 빌려준다고 하더군요.
마침 영국인 한분이 예약이 있다고 하여 조인하겠다고 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골프장은 호텔 바로앞입니다. 걸어서 1분
아침 첫티 6시 15분 티업이어서 6시까지 갔는데,
천만다행히게 예약하신분이 노쇼하셔서, 독분에 황제골프 친 기억이 나네요.

카트없이 전 코스 끄는 카트로 노캐디로 다녔습니다.
열대 지방이 그렇듯 8시 이후부터는 매우 덥습니다.
반바지 가능하고 상의는 칼라가 있어야 합니다.
전 모르고 라운드티 입고 갔더니 프로샵에서 티셔츠 빌려줘서 입고 플레이하였습니다.

비용은 기억이 정확치 않은데 그린피가 5만원에 장비가 2만원(캘러웨이)이었던거 같습니다.
코스는 아기자기하고(주변에 고급리조트가 둘러쌈) 패어웨이 그린 상태 모두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