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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대상은 타이틀 CB와 제가 추천해준 핑 i500.
워낙 심미안이 있는 편이라 이쁜 클럽 아니면 쳐다보질 않으시네요. ㅎㅎ MB가 꿈의 클럽이지만 아마추어 실력엔 거기까진 과욕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AP2와 CB의 타감, 난이도 등 차이를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 질문드려 봅니다. 골포인 답게 여기를 소개 시켜주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라고 말씀드렸지만 너무나 고민하셔서 혹시나 대신 골포 고수분들의 의견이라도 들어보려 글 남겨봅니다.
그나저나 같이 보다 보니 저도 i500에 꽂혔는데 너무 비싸군요. 제 뉴 G 아이언보다 두배 이상 더 비싸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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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CB(R400), 714AP2(S200), 716CB(amt S200)순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중간에 미즈노 아이언도 사용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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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솔 두깨가 앏아지면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스윙스팟이 작아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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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걸 모를까요? AP2나 CB나 헤드사이즈가 작은건 매한가지라서..별차이 없어요. 두개를 같다대봐야 차이가 아주 약간 나는 정도, 눈대중으로도 차이 거의 없는 정도죠... 전 둘 다 2년이상씩 써봤는데, AP2가 쉽다는 느낌 전혀 없고, CB라 더 어려워진다는 느낌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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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AP1 사용 중인데 80초반 치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해서 1년후 MB로 갈까 했는데 CB로 가야하나라는 고민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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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글갈때까진 MB는 쳐다보지 말자로....평생 못쓸수도 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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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ap2 치다 CB치면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반대로 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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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고 714 AP2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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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V300 - 3 로 시작했으나 ( 3개월 ) 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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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구형 710 CB 랑 716 AP2 가지고 있는데요.. 헤드크기는 고만 고만 한데 솔넓이가 CB 가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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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CB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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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2를 쓰든가. 갈거면 mb를 가는 게 낫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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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딜바다 골포가 최고네요. CB 사시라고 추천하고 AP2 양도 받아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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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AP2 정타율은 비슷합니다 더프샷 발생시 보정률 차이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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