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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 영롱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은?!
직진성이 남다릅니다.
빗겨맞아도(일부러 토, 힐로 쳐봤죠) 밀고 가네요.
퍼터계의 덤프트럭이라 해야할듯 합니다.
장점: 직진성, 관용성.
이거말고도 헤드가 정사각형이라
헤드 한개를 3미터로 계산하는 저한테는
시각적으로 굉장히 편합니다.
또, 묵직해서 헤드 반개, 1/3 백스윙도 정확하게
헤드 무게로 퍼터스웡을 할 수 있군요
20미터 이상의 장거리 퍼팅에도 힘이 실립ㄴ다.
이름을 "떰프"로 지었습니다. ㅋㅋㅋ
@ 추가로 장점을 더 적어봅니다.
ㅇ 육중한 헤드크기
ㅇ 선명한 정렬 선 3개 : 제가 좋아하는 특성입니다.
정사각의 헤드모양 덕분에 정렬이 원래 잘 되지만,
선명한 3줄로 표시해둬서 더 좋습니다.
ㅇ 헤드 뒷부분 구조 때문에 공을 집어 올리기 편합니다.
헤드가 무거워서 아직은 좀 부자연스러운데,
공을 낚아채기 딱봐도 좋은 모양입니다.
ㅇ 그립 : 스탁 그립인데도 쫄깃함이 좋네요.
약간 찐득한 느낌이면서 스펀지가 푹신합니다.
따로 수퍼스트로크 같은 헤비그립 교체 안해도 될듯.
단점: 백에 꽂으니 다른 클럽이 비좁다고 아우성입니다.
"뭐냐! 이 뚱뚱한 놈은!? 빨리 빼다 버려!! 주인놈아!"
@ 아쉬운 점 : 넥 재질 덕분에 라이조정이 안될 거 같다.
음...헤드커버는 좀 맘에 안듬.
재질이 매우 튼튼하긴 한데, 쌈마이 느낌
또. 헤드 색깔이 빨간 거 나왔으면 또 지를 것임...
기왕이면 페라리 빨간색으로 해줬으면..ㅋㅋ
내일 라운드에서 실전테스트 해보고 글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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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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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후 장터에서 기다립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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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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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슬랜트 넥 덕에 독특해 보이네요. 그 부분도 블랙이었어도 이뻤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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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 있는데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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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 있는 러브골프라는 곳에 직접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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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이븐롤 빠라서 ㅎㅎ 보는 제가 흐뭇하네요! 퍼팅 18개 이하로 하시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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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빨간색이 그래도 들어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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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님, 그냥 지르시면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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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9.2 슬랜트넥으로 구매하셨네요. 저는 ER9.1 플럼버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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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뭐 샵에 물건이 슬렌트넥 밖에 없었거든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음.... 옵셋이 없는 느낌인데, 헤드가 워낙 크고 무겁다 보니까, 옵셋(이 없는) 효과를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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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써본것만 추천하는 편이라 잘 맞으신다니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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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점 또 있어요. 타구음이 생각보다 경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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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식빵같이 생겼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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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괜하 까불면 뚝배기(?)가 깨질만한 비쥬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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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테스트는 실전이라 생각하고 급조인 왔습니다 ㅎㅎ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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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나이트님 방출 계획 있으시면 저한테 매각해주셔용 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