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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으로 다녀왔는데 과하게 고급스럽군요.
천정이 엄청 높고
목욕탕에 사우나도 있고
고급 대리석으로 쳐바른 느낌이네요.
심지어 화장실 칸마다 TV도 ㅎㅎ
코스는 길고 약간 어렵네요
페어웨이 언듈레이션도 많고
그린도 구깃구깃하고 ㅋㅋ
매력적인 코스였습니다 ^^
단점이라면
선블록이 이상한 냄새가 나고
페인트처럼 안지워집니다.
클렌징 로션과 비누로 5~6번을 닦아도
허옇게 코팅되어 있어요.
그리고 야쿠르트가 없어요.
그정도 고급짐이면 야쿠르트는 좀 구비해놔야지..
참.. 조인으로 60된 좋으신 부부와 함께였는데,
전 직장 사장님과 단짝이었어요 ㅎㅎ
세상 참 좁네요.
그런데 세컨 우드를 치시는데 병뚜껑에 올려놓고 치셔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인근의 다른 골프장보다 좀 비쌌는데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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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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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병뚜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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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ㅎㅎ 병뚜껑은... 뒤집어서 올리시나요, 아니면 그냥?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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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공 올려놓기 딱 좋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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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면 까질까봐 혹시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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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페트병 뚜껑이라서 바닥은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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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3번정도 갔었던 곳이네요. 한때는 엄청 력셔리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냥 퍼블릭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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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병뚜껑.. 전 첨 들어보는데..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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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평일 오전 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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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신공 어마 무시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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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청 장수하다 최근? 사망한 정치인은 아예 페어웨이에서 숏티 꼽고 쳤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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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폴로사탕이 높이가 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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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좋아졌나 보네요... 15년도에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았다가 16년도에 갔을땐 정말 너무 엉망진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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