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윤님의 댓글

유틸이 하이브리드인데요? 전 그렇게 알고 살았어요^^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유틸이 하이브리드입니다.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둘이 합쳐놓은 것이죠.

구닉니님의 댓글

막천석지님의 댓글

유틸 하이브리드 고구마 레스큐 다 같은말로 알아듣습니다.

엄지왕자님의 댓글

유틸이 처음 나왔을때 헤드의 모양에 따라 유틸리티/하이브리드 등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유틸리티 우드 와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시작은 달랐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장점을 카피하다 보니 지금은 혼용해서부르지만
아이언을 대치하는(4~P)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유틸리티우드라 칭하지 않습니다.

none1님의 댓글

다르다고 하는분들도 봤는데...
미국 사이트 보면 hybrid라고 되어 있고 유틸리티로 쓰는걸 거의 못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국에서 유틸이라고 부르는 게 하이브리드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캡님의 댓글

편하게 생각해서.....
우드가 잘 안 맞기 때문에 치기 쉽게 나온게 유틸리티구요.
롱아이언이 잘 안 맞기 때문에 나온게 하이브리드입니다.

외형적으로 좀 동글동글한게 유틸리티이고 페이스면이 아이언처럼 각져 있으면 하이브리드인데....과거 러프에서 우드, 유틸리티는 칠 수 없지만 아이언에서 파생된 하이브리드는 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곤 했었습니다. 
요즘은 외형적 구분 경계선이 모호해 졌습니다. 그냥 잘 맞으면 장땡입니다.

icreep님의 댓글

1. 우드의 장점으로 파생-유틸리티
2. 아이언의 장점으로 파생-하이브리드

요즘은 거의 구분 없습니다. 고구마, 레스큐(브랜드의 특정 시리즈, 봉고차,포크레인 같이..) 라고도 합니다.

이크리님의 댓글

우드의 장점 : 솔이 넓고 둥글기 때문에 긴풀에서 클럽 헤드가 빠져나오기 쉽다.
아이언의 장점 : 공의 탄도가 낮게 가다 스핀에 의해 공기 저항을 받아 낙하지점 근처에서 솟구쳐 떨어지기 때문에 그린에서 공을 세우기 쉽다.
샤프트와 클럽 face의 형태를 보면 우드는 직선이고 아이언은 안쪽으로 꺾여있다.
(클럽을 뉘우면 클럽이 닫혀서 드로우가 걸리고 스티프하게 세우면 열려서 페이드(라고 쓰고 슬라이스라고 읽는다)가 걸리는 것은 클럽 face와 아이언 샤프트의 각이 평행하지 않고 꺾여있기 때문임)
두 클럽의 장점을 가지기 위해 클럽의 솔(크라운 포함) 형태는 우드를 취하고 클럽 face와 샤프트 앵글은 아이언의 형태를 결합(Hybrid) 한 것이 하이브리드 이다.
이 클럽이 페어웨이 위에서나 러프에서나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틸리티 클럽이라고 부른다... 라고 생각됩니다.

구닉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