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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일에는 프로가 없어서
혼자서라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혼자서 치고있는데
자세가 지적이나 옆에서 어떻게 치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혼자서 하는줄알고 그러시는건지
그 후부터 처다보시고 그러는데
그때부터 흔들리니 연습을하는건지
눈치를 보는건지 힘들더라고요ㅠ
프로님은 우선 자세가 만들어져야하니
맞추는것보다 하나씩 잡아주시는데
그 상태다보니 보시기엔 너무 이상해보였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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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 참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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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랑 배우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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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연습장을 다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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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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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위에서 훈수 들어오는 순간 저 같은 아마추어는 신경 안쓰려고 해도 멘탈 무너지면서 더 헤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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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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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사세요. 잘 맞았는지 피드백은 손에 오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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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친구만들러 간거 아니기 때문에 그런 사람한테는 까칠하게 대하셔도 됩니다. 주제도 모르면서 예의까지 없는 인간들이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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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이프가 치는것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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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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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연습을 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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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함에 부랄을 탁치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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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 프로 숙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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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들으면서 하면 아무도 말 안겁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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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적질 극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