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동안 코치를 3번 바꾸면서...결국 스윙을 첨부터 교정하기로 했습니다.
그거 때문에 연습한다고...드라이버를 3주 정도 안친거 같아요.
아이언이 그런대로 80%정도는 거리, 방향이 나와주길래...아 조금씩 되는가 부다 했는데...
막판 14분동안 드라이브 80% 이상이 슬라이스가 나네요. ㅠㅠ
완전 멘붕되서...어쩜 이리도 일관되게 슬라이스가 나는지...도통...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코치가 저의 경우 슬라이스는 2가지 원인이라고 했는데. 백스윙시 오른다리가 무너지는 것과 팔로우가 완전히 안들어가는 경우...
오늘 다시 가서 쳐봐야겠습니다. ㅠㅠ. 라운딩은 가기로 되어 있고 심적 부담이 엄청크네요. 초보라 같이가시는 분들이 기대치가 없긴 하지만...
|
|
|
|
|
|
댓글목록
|
|
저도 요세 연습중인데...백스윙할때 오른다리에 힘을 빡주고 백스윙을 해야 스웨이도 안되고 꼬임도 되더라구요.
|
|
|
그니까요. 체중이동 신경쓰다가...오른다리를 놓쳐나 봅니다.
|
|
|
그러게요...이게 알아도 못하고...깜박해서 못하고...ㅠㅠ
|
|
|
골프란 게 오묘한 것이, 오른 다리 무너지지 않게 애쓰다가 골반 턴이 되지 않으면 어깨가 충분히 회전되지 않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
|
|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ㅠㅠ 스윙할때는 그래서 모든걸 잊고 하라고들 하더라구요.
|
|
|
저는 힙턴 안되면 여지없이 슬라이스 ㅠㅠ |
|
|
힙턴 ㅠㅠ |
|
|
저는 박지은 프로의 칼럼 중 스윙 시 배꼽의 위치가 구질을 결정한다 라는 말을 보고 슬라이스를 교정했습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빨리 돌아가면 슬라이스, 너무 늦으면 훅
|
|
|
아직 스윙 변화가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
|
|
|
저도 악성 슬라이스가 있어서 에이밍을 왼쪽으로 하고 쳤었는데 체중이동 신경쓰지말고 손목을 빨리 풀면서 공을 때리는 것처럼 첬더니 고쳐젔습니다.
|
|
|
네. 아이언은 짧아서 바로 스윙 변화에 적응한거 같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