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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쓰자니 너무 길어져서 따로 적습니다 ^^;;
예전 초보자때 캐디한테 배운 팁인데...
1. 에이밍
대부분 아마추어가 슬라이스로 죽으니까
티 박스 오른쪽 끝에서 페어웨이 왼쪽을
겨냥해서 사선으로 티샷을 하라고 하더군요.
왠만한 슬라이스나 페이드가 나도
페어웨이 중앙~우측정도에 걸려서 살고,
직진으로 가도 살고,
가끔 엎어쳐서 훅나는 경우가 문제인데,
헤저드면 계속 진행, OB면 멀리건 ㅋㅋ
그렇게 되면 드라이버가 대부분 살아요 ㅎㅎ
2. 좁은 페어웨이
공을 치면 칠수록 필드에서
우드, 유틸을 안잡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짧은 파5, 450미터 언더는
페어웨이가 좁은 티샷이나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우드, 유틸 조차 안 잡습니다.
티샷이나 세컨샷에서 에이밍 조금만 틀어지면
바로 죽을 수가 있어요.
세컨오비 나면 바로 트리플, 에바 ㅠㅠ
아이언이야 아무래도 죽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티샷부터 아이언으로 페어웨이 중앙 노리고 칩니다 ^^
비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버디는 아예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보기는 수월해져서
85~90정도는 꾸준히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그 이하는 어프로치와 퍼팅의 영역이라
아예 포기합니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으니 공치러 자주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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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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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더라도 드라이버를 잡아요...~~ 그래서 잘 죽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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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처럼만 드라이버를 칠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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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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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더라도 드라이버를 잡아요...~~ 그래서 잘 죽어요. 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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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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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죽으려고 유틸, 우드로 티샷해봤는데 그래도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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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죽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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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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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신의 구질이 꾸준히 나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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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맘에 드는 드라이브를 드니까 잘 안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필드가면 맘껏 휘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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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라인으로 맞추면 틀어지는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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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라인정렬 하나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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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상암디바골프님의 글 외에도 댓글에 꿀팁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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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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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쪽으론 눈길도 주지 않는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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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에 볼 올릴때 볼 로고나, 굵은줄 그은걸로 칠방향을 에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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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잘 해서 빈스윙 하시고는 공 앞에 서실 때 틀어지시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 한참 막내다보니 말씀은 못 드리는데 에이밍 된 대로 잘 날아가도 슬라이스니 푸시니 스윙 탓 하시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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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드라운드에서 볼 라인을 놓고 에이밍하는것이 률 위반이 아니군요. ㅎㅎ 어떤 캐디가 룰 위반이라고 지적질을 당한적이 있었는 데요. 눈치 안보고 계속해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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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가 가진 능력을 너무 과대 평가했습니다. 만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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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으로 고생하는 1인으로서 본문과 댓글에 많은 도움 얻고갑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