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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드라이버 후속으러 9월28일 발매예정인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 및 우드 피팅데이에
응모 당첨되서 영종도 스카이72 방문해서 시타 및 야외 트랙맨 1대1 피팅받았습니다.
일단 결론으로 얘기하자면 그동안 잃어버린 비거리를 찾고 왔습니다.
기존 드라이버 지참해서 기존 드라이버 평균 데이터와 신규 드라이버 피팅 후 평균 데이터를 비교해서 얼마나 증가하는지 데이터화 해주네요.
타이틀 TS 드라이버 간략히 설명드리면
외관 : TS2.3 둘다 460cc로 같은 사이즈이나 3모델이 조금더 뒤가 짧고 통통한 느낌이나 딥페이스까지는 아니고 917처럼 슈어핏 조절되네요.
2모델은 최대관용성을 위해 뒤에 무게추를 배치했습니다.
크라운 : 기존 917은 회색이나 다시 검정으로 돌아갔고 심플합니다.
헤드재질 : 기존과 동일한 티타늄 크라운과 페이스로 요즘 대세인 카본은 안쓰였습니다.
피팅후기 : 기존 xr16에 후지쿠라 에볼루션 661s 45.5인치 세팅으로 사용중입니다.
계속 제 어드레스대비 길다는 느낌때문에 샤프트를 잘라야지 하다가 이번 피팅 후기로 확실히 잘라야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약간씩 힐쪽으로 쏠리는 타점으로 조금만 잘못맞아도 마지막에 우측으로 밀리는 구질이 주로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역시 트랙맨 데이터도 예외없네요.
기존 드라이버로 한 5분간 쳐본결과
평균 헤드스피드 110마일에 비거리 270 야드 정도에 정타율이 낮아 스매시팩터가 1.43정도로 그동안 비거리에 많은 손실이 있었습니다.
타이틀 TS 드라이버에 투어ad tp 6x에 44.5인치로
1인치 줄인결과 어드레스가 매우 편하게 느껴지며
헤드스피드 110마일에 볼스피드 166정도 스매시팩터 1.49~1.50정도에 매우 스트레이트 구질로 평균 300 야드 넘게 나오네요.
기존 데이터와 피팅후 데이터 입니다. 야외 트랙맨 결과입니다.
마지막으로 늘어난 볼스피드와 캐리거리를 기존과 비교하여 포토존에서 사진찍습니다. ㅋㅋ
얼굴과 이름은 가렸습니다.
보통 보니 볼스피드 2정도에 5~10야드정도 늘어나는데 저는 그동안 워낙 못쳐서
볼스피드 10에 비거리 30 늘리고왔습니다.
피터나 다들 놀라네요 ㅋㅋ 저도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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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6이라는 수치에 다들 놀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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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치고 헤드스피드 빠르다고 피터들도 놀래네요. 피터들도 성과같은게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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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가 있다고 해서 구경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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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아니고 아마추어치고 조금 빠른편 인듯 합니다. 평균비거리 300야드 돌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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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장타의 민족 대한민국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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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꾸준히 300씩 계속 나오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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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고도 272.25라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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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맨날 정타 안맞는 찝찝한 기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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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도 좋고 타감도 괜찮았습니다. 16명정도 1일 참석인데 보통 10야드가까이 늘어나더라고요. 본인한테 맞는 스펙을 찾아서 그런 이유도 있을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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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일요일에 갑니다!! 저도 제가 모르는 숨겨진 비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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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랑 같이 참석했는데 대부분 5~10정도 늘어나더라고요. 아마 숨겨진 비거리 찾으실수 있을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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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300야드~ 저는 두번 쳐야 가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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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닙니다. 누구나 300야드는 노력하면 될듯 합니다. 조금만 더 늘려보려 웨이트랑 병행하면서 정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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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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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도 좋습니다. 사실 헤드문제라기 보다 샤프트 강도와 길이 피팅때문에 스매시팩터가 더 늘어나면서 비거리 얻은거라 본인한테 맞는 샤프트 스펙과 길이가 중요할 듯 합니다. 저는 너무 약하고 긴 샤프트 쓴게 손실이 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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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십니다. 의상보고 프로이신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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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워낙 정타율이 낮아서 많이 늘어난 케이스입니다. 보통 1.45~1.47정도는 나와야되는데 워낙못쳐서 ㅎㅎ 샤프트가 주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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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팩터가 1.49면.. 프로 아니신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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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중간으로 맞추니까 잘나오네요. 1.5가 이론치상 맥스인데 잘맞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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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나 보던 숫자가 보이네요... 헤드스피드 110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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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워낙 가운데를 못맞춰서 많이늘어났네요. 헤드스피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근데 드라이버 길이 줄였는데도 헤드스피드가 오히랴 늘어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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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스피드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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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문가님이 빠르다고 해주시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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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스피드 분포율 보면 제가 시타봐주는거 기준으로 100명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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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마일 내외가 평균인가 보네요. 오늘 같이 간 지인이나 주변 사람들 보니 대부분 85~95사이가 10명 중 9명 정도 되더라고요. 나중에 아이언 교체할때 한번 매장 방문하겠습니다. 현재 스릭슨 z765에 다골 s200쓰고 있는데 보통은 괜찮다고 느껴지다가 가끔 컨디션 좋은날은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처럼 낭창인다는 느낌을 받는데 현재 아이언 스펙이 맞는건지 바꿔야될지 고민중 입니다. 스크린 기준으로 7번 아이언 평균 헤드스피드 42m/s볼스피드 58m/s 캐리 175미터 정도 나옵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샤프트가 적당할지 혹시 추천해주실 스펙이 있으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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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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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범한 체격(176cm, 70kg)이라 소화 가능할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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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투어이슈 S200정도면 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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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추천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