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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장 연습마치고 가는길에..
그냥 심심해서 백 공개해봅니다.

캐디백 - 스릭슨 투어 레플리카.
갑자기 넘 멋있게 보여서 질렀어요. 기존껀 바퀴달린거 였는데 바꾸고나서 잘 안넘어지고 좋아요..

에픽 + tp5s
tp5s... 좋네요..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들여보세요..
좌우편차가 꽤 줄었어요.. 샤프트는 당분간 여기에 정착할듯 싶어요.

스틸헤드XR 22도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 60R
저번에 유틸을 못치겠다고 글 한번 올렸었는데.. 역시 채는 문제가 없어요. 잘맞기 시작하니 다시 이뻐보이네요..

혼마737v 5~10 nspro950S
비거리 관용성 적당히 만족스러워요.. 타감은 jpx900 보다 묵직 딱딱한 편인거 같아요. 사실 디자인에 꽂혀서 이쁘게 생겨서 들였어요. 직구한거라 헤드가 메이딘차이나인데 개념치 않아요 .

맥대디 52 56 다골 웨지 플렉스..
드라이버랑 아이언에 집중하느라 숏게임은 진짜 막장인데.. 이제 정들이고 연습해볼려고요.. ㅎㅎ
요번 블프때 50 54 58로 맞출까 고민도 되네요. 사실 큰 필요는 없긴한대.. 지르는 자체의 매력땜에 ㅎㅎ

오딧세이 화이트 핫 7번 말렛 34인치
선물받은 퍼터라.. 쭈욱 쓸 생각이에요. 직진성 타감 가성비 좋은듯 싶어요..

요번 블프때는 에픽 헤드 여분과 하이브리드 웨지를 기대해 봅니다. 근데 블프가 언제부턴가요? 10월 부터 슬슬 달리죠?

다들 가을골프 잼있게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