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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크린에서는 아주 가끔 8*를 봤지만 정규 골프장에서는 여전히 90 후반이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90타 이내로 치고 왔습니다. 이곳 게시판 덕분입니다.
1. 개인 타월을 쓴다
개인 타월 하나 가져가서 그린에서 바로 마킹하고 주워서 닦으면서 그린을 살피니 캐디가 퍼터를 들고 왔을 쯤이면 이미 칠 준비 완료가 되어 있어서 바로 몇번 스윙 연습 후 퍼팅. 빠르게 플레이 하면서도 훨씬 여유있는 퍼팅 가능. (주로 윗분들 모시고 치니 늘 급하게 치게됨 ㅠㅠ)
2. 헤븐 우드의 한방
짧은 도그렉 홀에서 괜히 드라이버 힘 조절해서 치다가 망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곳 게시판에서 알게 되어 캘프에서 구매한 헤븐 우드로 치면 적당한 곳까지만 알아서 날아가주니 아주 편하더군요. 헤븐 우드로 티샷 세번 하고 그 중 두번을 파 잡았습니다. (아직 보기는... 먼 얘기)
3. 어드레스를 신중하게
최근 여기 게시판에 어드레스를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왔는데 그 생각을 하면서 발바닥의 체중도 느끼면서 어드레스를 하고 치니 확실히 아이언 정타가 늘어났습니다.
이제 골포를 통해서 슬라이스를 잡을 차례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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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싱글스코어도 도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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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차근차근 언젠간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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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축하드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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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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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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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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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우드 뽐이 오네요~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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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드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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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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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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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기는... 먼 얘기) => 보기가 아니라 버디 말씀하시려는 거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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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늘 보기 보기 하다보니 버디는 아예 입에 붙지도 않고 타이핑도 안되는구만요. 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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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앞으로 쭉 8찍으실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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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욕심부리지말고 보기를 친다는 마음으로 쭉 찍어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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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팔팔하게 8*로 쭈욱 스코어 버텨주세요. 비거리가 애매할때, 맞바람불때 요긴한 우드/유틸 있으면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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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람은 모르겠구요 라이 좋은데 왕창 많이 남았을 때 가볍게 쳐서 아이언보다 멀리간다는게 큰 장점이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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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비의 승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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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짤순이라 헤븐우드 170~ 미터 보고 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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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8자는 정말 기분이 째지죠~~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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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싱글치면 쓰러지겠어요 좋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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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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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는 금방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임시로 좀 더 왼쪽으로 공을 옮겨 놓고 살짝 왼쪽 에이밍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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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드라이버로 잡아보시죠. 어지간하면 슬라이스는 안나는 듯. 푸시는 날 수 있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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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하긴 역시 장비가 문제였구나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장 캘프 접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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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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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고맙습니다. (소녀스윙님 프사 때문에 늘 둑흔둑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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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구십 기념 퓨전 드라이버 라이크뉴 구입 축하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