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최근 그립 악력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마침 스컬앤본즈님께서 뼈사진까지 올려주시며 해부학적으로 설명까지....ㅎㅎ
워낙 느슨하게 잡다가 최근에 프로가 지적을 해서 좀 견고하게 잡아보니
탑에서 클럽이 놀지 않아 뭔가 안정적인 샷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골프가 전부 본인마나 느끼는 느낌이 달라서..
우산을 쥐는 악력이 적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ㅋㅋㅋ
우산을 꽉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흔들릴정도로 느슨하게 잡지는 않으니까요...
골프에 환장하니.. 별 생각이 다드는군요.ㅋ
좋은 가을 날씨 우천으로 경기 취소되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
|
|
|
|
|
댓글목록
|
|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다 다르다고 봅니다.
|
|
|
너무 힘을 빼면 탑에서 왼손 새끼손가락이 떨어지면서 그립이 놀더라고요. 그리고 잘못 맞으면 그립이 돌아가고.. 그런데 또 꽉 잡으면 손목 팔 어깨까지 또 경직돼서...참 어려운것 같습니다.ㅎㅎ |
|
|
어드레스 때 잡는 악력과 스윙 최대치는 사실 별개인데요
|
|
|
평상시 헐크.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손 개입이 너무 심해서 샷이 문제인데
|
|
|
앗 지금 말씀드린 건 전부 왼손 이야기에요. 왼손이 험악한 일은 다 하느라 오른손은 우아하게 편하게 일해야 맞습니다. 괜히 한 손만 막노동하듯 장갑 끼는 게 아님... |
|
|
세게 잡아야 멀리 보내죠 ㅎ |
|
|
손목 릴리즈되는 방향으로는 베어링 돌리듯 힘이 안들어가야하는데, 악력이 세지면 이또한 힘이들어가니 악력을 약하게 잡으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
|
|
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림핑바순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어드레스 시의 그립의 느낌인거죠.
|
|
|
글로는 이해가 되는데 실천하자니 우주를 나가야 되는 기분이네요 ㅎㅎ;
|
|
|
네, 제가 그래서 글에다 물을 뜨는 손 모양을 올렸는데요.
|
|
|
오~~ 그립을 가둔다는 느낌... 우산으로 해보니 정말 좋습니다. |
|
|
우산성애자^^ |
|
|
땅에 클럽 헤드가 박혀있고 그걸 빼는정도의 악력이라고 배웠네요
|
|
|
제 생각에는 왼손의 악력으로는 약하고, 오른손 악력으로는 적당한 강도라고 생각되네요..
|
|
|
근데 임팩 순간 그립이 풀리는건 원인을...
|
|
|
저는 좀 강하게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산에 비유하셨으니.. 강풍에 우산을 놓치지 않으려는 정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