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금산CC 허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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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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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1 12:46:52 조회: 1,218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 16 ]

4박5일 무제한 노캐디 라운딩 예약해서 갔다왔습니다.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다녀왔고 

 

비행기 가격으로 실시간 가격은 달라진다고 했는데 고민하다 늦게 예약해서 일인당 80만원 초반 견적나왔고

 

비자비만 따로 일인당7만5천원 나왔고 현지가서 미팅샌딩비만 따로 일인당 5만원 받더라구요

 

비행기표,숙소,식사,그린피,카드비는 포함

 

올해초에 웨이하이 동방루이 갔다온 지인이랑 골프 전지훈련 개념으로 갔던거라 

 

토요일 공항도착후 바로 20홀정도 치고 매일 40홀 이상씩 GO 했네요,, 

 

마지막날 말고는 생각보다 사람들 많이 있어서 예전 동방루이처럼 황제골프는 안돼더라구요,,

 

밥은 거의 한국식 뷔폐처럼 나와서 크게 불편함 없었고 그늘집에 칭따오,막걸리, 한국라면등도 팔아서

 

쉬어가며 계속 쳤어요,, 

 

둘째날은 카트타면 조인하라길래 조인안하려고 

 

핸드카트끌고 다녔는데  핸드카트끌다 죽는줄,,전장이 넘길더라구요,,

 

A코스는 따로 돈지불하는 코스고 B,C코스가 노캐디로 돌수 있는 코스인데 

 

B코스 추천해주고 C코스 안좋다해서 안갔었는데 C도 마지막날 우연히 들어가서 반바퀴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몰릴때 C코스 올껄 하며 아쉬운 마음이였습니다.

 

5시 30분기상해서 조식후 하루종일 치다, 저녁먹으며 소주한병씩 먹고 마사지한시간받고 8시 취침 반복했네요,,

 

거의 140홀 치고 공도 300개정도 중국에 심고 왔네요 한국처럼 오비나도 찾는볼이 거의 없고

 

갈대밭으로 들어가면 못찻겠더라구요,, 또 여유있을때 티샷을 거의 3~5개씩 해가면서

 

일찍돈날은 드라이빙레인지 까지 진짜 열심히 치고왔네요,, 

 

날씨는 괜찮았는데 마지막날 오전에 비가와서 고생하며

 

필드에서 비를처음 맞어봤는데 비옷도 없고 해서 정신도없고 빨리치려다보니 어렵더라구요,,

 

작년 크리스마스때부터 배웠는데 외국(중국)만 2번째 훈련왔네요,,열성인듯,,

 

와이프한테는 회사교육이라고  -_-;;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지인이 있어 아직까지는 즐겁게 잘치고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이번 라운딩(훈련,,)통해서 레벨업좀 되있길 기대하며 

 

느낀점은 아이언을 칠때 힘좀빼야 잘나간다는 것을 느끼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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