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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골프장입니다. 아직 정식 오픈은 안한거 같구요..
시범라운드 기간(~8/28)이네요..
금요일(7/22) 다녀 왔습니다. 후기가 좀 늦었네요.
이기간 동안 그린피 1.5만(주말 3.5) 입니다.. 3인 플레이 가능하다네요 단 주말은 4인 요금.
노캐디 시스템이구요. 카트는 있습니다(6/팀)
카트는 자동세팅에 작동/스톱 두가지 모드만 되서 조작이고 뭐고 없습니다.
대신 많이 느려서 좀 지루한 감도 있더라구요..
https://gc.ecolian.or.kr/asp/clubNews/notice_view.asp?txtSeq=4
7시44분 티였습니다. 전반엔 구름도 많아서 딱 좋았는데.. 후반엔 구름도 없고..
치다보니.. 폭염주의보가 뜨더라는... ㅎㄷㄷ
딱 100개 친거 같습니다. ㅋㅋ
아직 수리지 부분이 드문드문 보이고 그린 주변은 모레가 많긴 합니다.
그늘집입니다... 그냥 매점 분위기인데.. 오히려 권위감(?) 없고. 값도 저렴하고 저는 좋더라구요.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 클럽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대중 스포츠(?) 느낌이 물씬;;; 납니다.
백 내려주는 도우미(?)가 없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자기가 미리 대기된 자기 카트에 실어야 됩니다.
묶는건 서비스;;;해 주더군요.. 차에 실을때도 마찬가지..
스타트 라인에서도 간단하게 카트 이용 방법만 설명하고 끝입니다. 하긴 더 할말이 필요 없겠죠.
아까 설명 하신분이.. 1번홀에서 출발 사인주고 간단히 2볼 플레이 방지등 안내합니다.
그리고 아까 설명하신분이.. 마지막 돌아 나올때 신발 터는거 등.. 또 설명해 줍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운영팀(?)에서 자주 다닙니다.
실제로 10번홀에선가 우리팀 형님이 웨지를 분실하셨는데 전팀에서 보관한걸 운영팀에서 가져다 줬구요.
카트에 써져있는 전화번호로 휴대전화 하면 되는 시스템.
이래서... 그 가격이 가능한거 같네요. ^^*
필드 느낌은 신설이라 그런지 아직 러프쪽은 상태 안좋은 곳이 드문있습니다.
그린은 매끄러운 느낌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페어 잔디는 괜찮았습니다만.. 페어에서 칠일이 별로 없어서.. ㅋㅋ
전반적인 운영은 좋았습니다. 너무 밀리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던거 같네요.
다만 앞팀이 좀 친한분들 4명이서 뭔 회의를 그렇게 하는지..
우리팀이 3인 플레이인데다가 뒷팀은 여자포함4인이라..
저희랑 튀팀이 벌어진듯... 전반 끝날때쯤 운영팀에서 왔더군요..
캐디가 없으니 무전도 없고.. 콜사인도 없고..
도그렉이나 블라인드 홀이 많아서 위험한 홀도 좀 있습니다.
심한 도그렉 홀에선 티 박스에 깜빡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앞팀 카트가 세컨샷 위치를 벗어날때까지 깜빡이는 기능인듯요..
문제는 이게 없는 블라인드 홀입니다.
실제로 세컨샷 위치에서 뒤팀 세컨샷(여자분?)이 제 바로 옆에 떨어진적이 있어서 식겁했는데..
뭐라 하소연 할데도 없고.. ㅠㅠ
굉장히 넓은 파3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다음에 갈때는 아이스박스에 먹을거 이것저것 챙기고 해야겠어요..
캐디 없이 우리들;;;끼리 치니 소풍온거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8월7일 또 가야 되는데.. 더위에 좀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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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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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에콜리안 다녀온 지인께서 연습하기 딱 좋아...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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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기 이만한데가 없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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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저도 8월14일 예약되어 있는데, 참고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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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 추천 드립니다~ 즐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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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열한 예약 전쟁에서 패배했습니다. ㅎㅎ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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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게 아니라 지인이 해둔거 껴가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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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bqrz님의 댓글 laputabq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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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지난달 제천 에콜리안에서 머리 올렸습니다. 친한 친구들이랑 함께 가는거고 노캐디란 말에 크게 부담 안 갖고 다녀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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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은 다 비슷한가봐요.. 즐라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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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부킹이 안되던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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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이 좋은거네요.. 다음에 가면 열심히 치고 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