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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ANA대회 연장까지 치르며 우리나라 팬들 혈압 높이는 슬로우 플레이 보여줄때, JTBC 중계에서는 분명히 발음이 린드버그가 아니라 린드베리라고 했는데,
저번 한국에 왔을때 인터뷰 기사를 보니...
“Apparently, the Korean announcers for the ANA pronounced my name differently,” Lindberg said. “They were calling me `Lindberry.’ So when I was playing here last week, I could hear people in the gallery saying, `Oh, it’s Lindberry.’”
방송도 믿을게 못 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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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네 이름이 뭔지 알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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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댓글에 영혼을 듬뿍 실으시는 거 아니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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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동아시아에서 지 이름을 어뜨케 부르든 무슨 상관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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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저 선수 발암플레이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한국 골프인들에겐 박인비 우승컵 뺐아갔으니 밉상이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저 글만 봐서는 짜증을 냈는지 어쨌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평생을 메이저 우승은 커녕 LPGA 문턱에도 못가보고 골프를 끝내는 선수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의 이름은 모국에서 불리는 발음으로 불러주는것이 맞기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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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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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읽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