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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7번 아이언이 부러지면서
헤드를 찾지 못하는 아주 좋지 않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그러다보니 골프백이 원형탈모 증상을 보여서 주륵... ㅜㅜ
아이언 교체를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부러지기 전에 이베이에서 x포지드 7-P 플젝x LZ 6.0을 좋은 가격에 구할수 있었고
협력사에 마침 또 x포지드 아이언이 새로 등록되면서
5번 6번 플젝x LZ 5.5 역시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자체 AMT 버전 ㅋㅋㅋ)
그러다보니
이렇게 된이상 드라이빙 아이언도 깔맞춤을 해야 하잖아?!
라는 의식의 흐름을 따라
x포지드 UT 21도 플젝x 6.0을 이베이에서 경매로 당당히 승리하여 쟁취 하였습니다.
처음 받고 나서 연습할때는 역시 생긴대로 좀 까칠함을 느꼈는데
이게 막상 필드에서 쳐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네요
채빠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되게 좋은 느낌입니다.
아이언 로프트는 전주인이 7번부터는 1도씩 세워서 7번기준 32도인걸로 상품설명이 되어있는데.
이상하게 이아인 거리가 더 잘나갑니다. 제가 기존 미즈노 jpx850포지드 7번 (로프트 31도)으로는 연습장에서 150 선상을 넘어가는 샷이 많이 없었는데
x포지드는 아 이거 잘맞았다 싶으면 150 넘기는 샷이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로프트 점검을 한번 받아서 원래대로 만들거나 5번 6번을 똑같이 1도 세우던지 하는 작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새채효과가 무섭습니다.
싸게 구매한줄 알았는데 그립도 바꿔줘야 하고 로프트도 한번 봐야 겠고
이거 가격이 꽤 나올거 같은데 직구로 아낀가격 클럽점검으로 다 나갈거 같습니다
ㅂㄷㅂㄷ ㅜㅜ
다만 드라이빙 아이언은 생각보다 샤프트가 버거운지
전에 쓰던 MP18 MMC fli hi 3번 드라이빙 아이언보다 확실히 덜 나가는게 느껴지네요
로프트 차이가 MP18 MMC fli hi 3번이 19도
x포지드 UT 는 21도로 구매해서 로프트로 인한 비거리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겠지만
샤프트가 확실히 KBS Tour c-taper Lite 보다는 치기어렵고 버거운게 간접비교로 느껴집니다.
어차피 티샷용으로 썻던지라 크게 아 더럽게 어렵네!!! 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x포지드 UT는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은근히 땡겨버리는 샷이 많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좀 버겁게 느껴지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엎어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취향상 x포지드 UT가 생긴게 솔직히 너무 멋져서...
강제적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지금 4번 영입 및 19도 UT로 갈아탈까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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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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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연이 어렵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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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용으로 쓰시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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