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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만 주말에 신나게 놀러 가니 자기도 동참하겠답니다.
요즘은 풀스윙하는데 재밋다고 하네요.
관심이 생겼는지 요즘 골프 tv도 같이 봅니다.
"저 선수 스타일 좋은데 누구야?"
"전인지 선수야"
"멋있네. 나도 나중에 저렇게 입어야 겠다. 근데 미셀위? 그 선수도 스타일 좋던데..."
"당신 스타일을 보면 닮은 사람이 있는데"
"누구?"
"브리타니 린시컴이라고 미국 선수 있어."
"잘해?"
"잘하지. 체격도 당신 닮았고, 성격도 비슷할꺼야."
오늘 카톡이 왔는데 "린시컴? 죽을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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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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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링골퍼님의 천당문바로앞될뻔한 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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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샨샨이라고는 안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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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골프채 부러졌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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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면 등짝 스매싱이 장난 아니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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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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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서 찾아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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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컴이 의외로 마음도 약해서 스코아 보드를 보지 못하고 골프를 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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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전 골포에서 한 성격한다는 댓글을 읽은 기억이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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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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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대비 체격이 좋은거군요. 부러우면 지는건데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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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사이즈가 23. 제 사이즈와 같아서 제 장갑 줬습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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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남편이시네요.. 남편분은 코엡카정도 되실거같아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