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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일러메이드 R15를 사용중입니다 200미터(캐리포함) 정도 보내는데 기회가 있어 시타를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연습을 못하다가 매장 닫을 시간이 되어 몸도 안풀고 바로 드라이브 부터 쳤습니다
M3가 있었고 샤프트에 대해 문외한이라 보지도 않고 그냥 쳤습니다 공은 브릿지스톤인데 구체적인 모델은 안 봤습니다 250야드가 나옵니다 다시 쳤더니 246야드 뭐가 잘 못 된 줄 알고 TS로 쳤더니 런이 다른 채보다 더 발생합니다 다른 채도 마찬가지로 더 나가더라구요 거리 측정기계는 뭔지 모릅니다
얼마 동안은 더 쓰려고 했은데 마음이 흔들립니다 30미터가 늘어나면 한 두 타는 줄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추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랍니다 내일 다시 원상복구 될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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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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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이버를 너무 오래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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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R15가 그런다는 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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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다른 채도 마찬가지로 더 나가더라' 하신 것으로 미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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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몇개월간 거의 매일 연습하긴 했습니다 상했을 거란 생각을 안했기에....오늘 다시 가서 구체적으로 좀 볼 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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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R15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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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시타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정보들도 알아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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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타할때 기가맥히던 드라이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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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ㅎㅎ 저 역시 그럴거라 위안중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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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차이가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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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탓일지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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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30미터 늘어나면 5~10타는 줄어듭니다... 20타가 줄어들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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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타 했는데 확실히 비거리가 30미터정도가 가 더 나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