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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질문-페어웨이에 박힌 볼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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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01 19:36:54 조회: 2,844  /  추천: 6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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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내리는 날에 탄도가 높아 볼이 페어웨이에 박힌적이 몇번 있었는데

 

친구들끼리 간거라서 동반자에게 양해 구하고 빼고 친적이 있습니다.

 

정규 시합시에는 못 빼놓고 치나요?


레슨 프로는 타이거 우즈 때문에 규정이 바뀌어서 빼놓고 쳐도 된다고 하던데

 

빼도 되면 한클럽 드롭인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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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진 페어웨이에 박힌 볼은 빼고 쳐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러프 및 디봇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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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리퍼드 라이 룰 아닌가요?
페이웨이에만 적용되는 걸로 알고요. 요즘 대회중계에서 비올때 박힌 공 빼고 닦아서 한클럽 정도에서 라이 괜찮은데 살짝 놓고 치는거 자주 봤는데.. 그게 그 룰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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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웅덩이나 질창에 공은 빼놓고 쳐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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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프리퍼드 라이 룰` 로 검색한건데

`프리퍼드 라이 룰`은 로컬룰이고 

박힌공은

박힌 공에 관한 규정 룰25-2에는 "공이 쓰루 더 그린 상의 잔디가 잘 깍여진 곳에 공이 자신의 피치마크에 박혔으면 벌타없이 집어서 닦고 드롭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때 쓰루 더 그린은 아래 지역을 제외한 것 입니다.

a. 현재 진행 중인 홀의 티잉그라운드와 퍼팅 그린

b. 코스 상의 모든 해저드 (벙커, 워터해저드)
 라고 되있네요

그러면 사전에 협의가 안된 경우에도 박힌공은 무조건 뺄수있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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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잘 깎여진 곳 이라는 곳이 페어웨이라는 해석도 있었습니다.
러프는 잘 깎인곳이 아니라면서..ㅋㅋㅋ

저는 그래서 페어웨이에 박혔을때만 빼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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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볼에 대한 규정이네요..
타이거우즈가 불만을 제기한 규정은 다른 사람 디봇에 들어간 경우이구요, 자신의 피치마크에 박혀 있는 공, 그러니까 그 공이 떨어지면서 생긴 자리에 박혀있는 공은 벌타 없이 드롭할 수 있습니다.
러프에서는 자기 피치인 것이 명확하지 고 잔디가 잘 깎여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집어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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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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