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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년되었고 첨단 장비에 의존하고자 하는 백돌이 입니다.
이아범님의 워치 글에 뽐뿌 받아 부쉬넬이 있음에도 워치도 질렀습니다 ㅠㅠ
갤럭시워치를 지른 이유를 나름 합리화 하면
내 드라이버는 과연 몇미터나 나갈까?
스크린 치듯 그린맵을 볼수 있다면 세컨을 퍼팅하기 좀더 쉬운 곳으로 보낼수 있지 않을까?
기어S3와 다르게 배터리가 좀 더 오래 간다던게?
18홀 필드 도는 동안 샷트래킹을 하면 내가 필드를 얼마나 왔다갔다 하면서 치는 것을 복기할수 있지 않을까? 입니다.
어제 배송 받았고 마침 오늘 코리아CC 야간 란딩이 있어 사용해볼 절묘한 찬스였는데요..
그림에서 보듯 스코어는 산으로 갔지만
샷트래킹 기능을 이용해서 몇타나 쳤는지 얼마나 뒷땅을 쳤는지 세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GOLF WITH GPS 와 연동되어 나중에 폰으로 볼 수있어 좋았구요. 기존에 캐디님이 주시던 스코어를 나름 정확히 셀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드라이버 거리릉 체크해 보기위해 티샷 위치에서 샷트래킹을 눌러 1타로 기록한 후 세컨 위치에서 샷트래킹으로 2타를 눌러 드라이버 거리를 확인 가능했구요. 잘맞아야 200미터 아닐경우 평균 180 정도 된다는 슬픈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ㅠㅠ
배터리는 오후 3시에 100프로 채워 출발함 후 5시 티업후 10시반 집에 복귀했을때 80프로 남아 있어 배터리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오르막 포대 그린에서 그린맵 기능으로 나름 그린에 올릴 위치를 정해놓고 샷을하고 잘 올라갔을때는 나름 유용 하더라구요 ㅎㅎ
부쉬넬과 같이 사용하느라 정신은 없었지만
드라이버 거리 확인(샷트래킹 활용),
그린맵 확인, 스코어 입력은 쓸만했네요...
저에게 있어 그럭저럭 만족한 기기임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골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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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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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실거리 확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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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등 측정기로 티박스를 찍는게 그닥 정확하지 않습니다.ㅠ 딱 티박스에 화이트티(?) 표시를 찍어야 하는데.. 이게 참 왔다 갔다 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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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시도해 봤는데 찍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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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쉬넬이 정확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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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gps앱이 잘 됐으면! 정말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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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트레킹시 라운딩중에도 드라이버 비거리가 나오던가요? 제가 몰랐군요. 지금 골프위드 사진에 보이는 거리는 미터지요? 야드 아니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