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8-11-08 11:10:54 조회: 1,14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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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필리핀 거주중이고, 그덕에 매주 필드에 나가고 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것은 9년쯤 되었는데, 중간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쉰 적이 많아서...실력은 안정적인 백돌이에요...ㅠㅠ
회원님들 조언을 구할 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던 아이언은 AP2 다골 S300이었습니다. 이걸로 3년전에 80대까지 들어갔었는데, 3년만에 다시 치니까 섕크가 너무 심한겁니다. 라운딩 돌고 나면 팔이며 허리며 등이 엄청 쑤시고...그래서 G700에 Modus3 105로 바꿨는데 거리도 잘 나고 몸도 안아프고 좋았습니다. 5번이 200야드정도 나가요. 섕크도 없구요.
그런데 한달 전부터 훅이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그린 오른쪽을 심하게 겨냥해야 그린 왼쪽에 겨우 걸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연습장에 가서 AP2를 휘둘러 보니까 훅도 안나고 거리는 예전보다 많이 나가고...그런데 역시 섕크가 가끔 나네요...
섕크가 샤프트와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G700의 과도한 오프셋이 커버를 해주는 걸까요?
겨울에 필리핀으로 라운딩 오시는 분들은 필리핀에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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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가 없다는 전제하에 래깅이 일찍 풀리시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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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용서가빠르다님의 댓글 허락보다용서가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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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일찍 풀리는지 연습하면서 점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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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궤도가 감이 떨어지셔서 클럽 무게감 따라서 덮어치는 방향으로 나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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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용서가빠르다님의 댓글 허락보다용서가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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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드레스 멀리서는 것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스윙 궤도 역시 체크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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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뒤에서 핸드폰으로 스윙 장면을 촬영해보세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좀 버거운 채로 백스윙 탑에 갔을때 힘겨워서 그런지 고개가 볼 방향으로 살짝 기우는 현상이 생기면서 생크가 났었습니다. 머리가 공 쪽으로 살짝 딸려나간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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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가벼운 채를 쓰니 생크가 나던데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