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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웨지 사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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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13 13:11:50 조회: 25,218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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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5 사용중입니다. 이제는 꾸준히 90대 치고 있는데 50~60m 거리 컨트롤이 너무 어렵네요ㅠ

V300 5 구성에 있는 44도 p 120m
50도 100m
56도 80m 보고 치고 있고
80m 이하부터 모든 어프로치 56도로 하고 있습니다.

40m 이하 어프로치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가끔 드라이버 너무 잘 맞아서 짧은 파4 50~60m 남았을때 컨트롤 샷이 너무 어렵습니다. 드라이버 너무 잘갔지만 80m 남으면 두렵지 않은데 50~60m 남으면 짧거나 오바ㅠ

40m 이하 어프로치는 그나마 문제가 없고, 50~60m 용도로 60도 풀스윙하면 거리가 잘 맞을까요?

지인고수 한분은 58도 이상은 컨트롤이 어렵다. 본인도 웨지 수없이 바꿨는데 결국 50, 56도 두개로 다친다. 연습이나 더해라라고 하시는데

어렵다고 하는 샷은 60도 어프로치가 어렵지 풀스윙은 그나마 낫지 않나요?

60도 풀스윙 50~60m 용으로 사는것이 좋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지르시면 편합니다.
저도 52/56/60으로 웨지구성했고, 60의 경우 풀스윙 50-60M 보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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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는 높을수록 미스샷이 적은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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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을 무난한 샷으로 바꿔주는 효과죠

반대로 단단한 지면에서 탑볼 유발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얼마나 찍어치는 경향이 강하냐의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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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6도도 딱 벙커에서만 쓰고 그 외에는 극히 제한되어서 사용하네요~ 20~100까지 52도로 컨트롤샷하구요(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일단 하이로프트 웻지의 경우 풀샷의 경우 원하는 거리를 딱딱 맞추기가 쉽지 않고 풀샷자체가 미스샷의 위험도 있고 차라리 낮은 각도의 웻지로 살살 툭툭 치는게 성공률이 더 높아서 52도나 피칭으로 어프로치샷하네요. 60도 맥대디3 샀다가 필드에서 몇번 쳐보고 바로 방출했네요~

    0 0

방법은 세컨이나 써드에서 50-60 거리가 아닌 자신있는 웨지거리가 남도록 티샷이나 세컨 아이언 선택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니면, 띄우는 어프로치보다는 피칭이나 갭웨지를 하프스윙으로 해서 50-60미터에 맞게 굴리는 어프로치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포대그린이 아니고, 컵홀이 가운데나 후방에 있으면 굴리는게 좋은 어프로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 0

56도 하나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 0

58도 이상 풀스윙은 라이 상태에 따라 무지하게 어렵고 부상 위험도 큽니다...
저도 한참 70M 전후 컷샷으로 세우는 맛들어서 58/7 웨지 사용했었는데
란딩 중에는 전혀 몰랐는데 사우나 후에 가운데 손가락만 안구부러져서 반년 넘게 고생했습니다.

    0 0

56도 80이면 60은 70은 나갈껄요.
편한 위치 몇개로 백스윙해서 그게 익숙해지면 거리에 따라 클럽을 바꾸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컨트롤샷할때는 56도와 60도가 5미터 정도 차이가 납니다.

    0 0

그린 바로앞에 벙커가 있는경우나 포대그린 앞핀같은..
예상치못한 구조물로 피치앤 런으로는 절대 핀에 근접할수 없을 때가 있는데
(물론 고수분들은 범프앤런이든 뭐든 기가막히게 붙이십니다.)
로브샷으로 가능한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로브웨지가 없을땐 생각하지도 못하는 접근방법이 존재합니다.
물론 56도를 오픈해서 로브웨지처럼 칠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로브웨지 채를 오픈해서 풀스윙 치는 거리를 만들어놨습니다.
60미터 50미터 40미터 런은 보통 5미터 이내입니다.

    0 0

도움 안되실듯 합니다.
제가 50, 56, 60도 씁니다.  풀샷 56도 80m 보는데 60도 70m 나가요.

    0 0

저는 찬성입니다.
60도로 할 수 있는 것들이...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단순히 풀샷거리 맞추기 용도(는 사실상 거의 활용하지 않고) + 여러가지 궤적을 만들어 내기에 매우 적합한 클럽이죠.
클리브랜드 588 rtx 2.0 60도 사용합니다. 재밌습니다.

    0 0

잔디 길이와 종류, 잔디결, 라이상태, 언둘레이션, 바람 등등 너무 많은 변수가 있는 것이 웨지샷입니다. ㅎㅎ 그걸 극복하고 따박따박 붙이면 프로나 준프로겠지요. 드라이버 잘 쳐놓고 세컨 80이하로 남겨놓은 상태에서 웨지샷을 2미터 안짝으로 붙여서 버디한다. 라는 꿈을 항상 꾸는 것이 아마추어 주말골퍼라서요 ㅎㅎㅎㅎㅎ.  나중에는 걍 그냥 즐기면서 치시게 될 겁니다.

    0 0

보통 30미터 이내 숏게임을 향샹시키려고 구입하는 거 같습니다.
풀샷은 대부분 잘안하는게.. 그게 너무 탄도가 높아서 거리조절이 어렵고 실수하면  관용성도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평지는 괜챃지만 약간만 경사가 있어도 난이도가 가파르게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0 0

웻지 연습량을 늘려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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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단계가 웨지 컨트롤 스윙을 배우실 차례이긴 한데, 이걸 익숙하게 만들기가 만만치 않아요.
지금현재로서는 생각하신 것처럼 60도웨지를 구해서 풀스윙으로 커버하는게 맞습니다.
1년미만 초보때는 웨지 여러개를 이용해서 풀스윙하고 허리높이스윙정도의 2~3가지의 간단한 스윙으로
거리를 맞추는 것이 좋구요.
그걸 넘어서면 웨지 1~2개로 컨트롤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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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v300에 5에 60도는 나이키 엔게이지 쓰고 있습니다.
 60도 풀샷은 거의 쓰지 않는데요. 다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풀샷의 경우 실수 굉장히 많습니다 ㅎㅎㅎ
근데, 60도가 참 매력적인게, 여러가지 정말 다양한 용도로 쓸수 있고요. 창의적이라고 할까요.
 로브샷, 벙커샷, 10m 남았을때, 왼발 오르막 경사 등등...
엄청 재밌습니다. 다만, V300 56도가 바운스가 크니 60도는 바운스 작은 놈으로 추천드립니다.
연습은 굉장히 많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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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잼있는 60도 이상 웨지를 안쓰신다구요??
전 60도 이상 웨지도 써보구 싶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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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지르는 것을 반대하는 댓글들 오랫만에 보는 것 같네요. ㅎㅎ 그만큼 58~60도 풀샷 경우 딱 떨어지게 맞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미스샷으로 스코어 잃을 경우가 많은가보네요.
그전에는 56도로 50~60m 거리조절 실패해도 그린주변이니 쓰리펏 아닌이상 보기 정도로 막을 수 있었으니 말이죠. ㅎ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 다른 용도가 아닌 풀샷으로 50~60m 보내는 용도로는 꽤나 어렵다는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ㅠㅠ

    0 0

참고로 스크린에 저는 120 ~ 10미터 거리 조절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필드에서도 똑같이 적용하려 노력중이구요..
스크린에서 G투어모드로 (그린약빠, 플레이트 어려움) 77~84 정도 치고 있습니다.
웨지 고탄도라, 대부분 캐리로 보고, 런은 거의 2-3m 내외로 생각
(런이 많아지면 스윙이 잘못 된겁니다 ^^;;;;;, 공떨어지는 지점 라이는 다른 이슈구요)
* 풀스윙
 - 46도 P : 120m (캐리)
 - 52도 : 110m (캐리)
 - 56도 : 95-100m (캐리)
* 컨트롤 샷
 - 46 P 3/4 스윙 : 100m (캐리)
 - 52도 : 3/4 스윙 : 90m (캐리)
 - 56도
  . 3/4 스윙 : 80m
  . 귀높이 3/4스윙에서 피니쉬 자제 : 70m
  . 하프(팔 가슴높이에서 코킹) : 60m
  . 팔 허리높이에서 코킹 : 50m
  . 50m에서 피니쉬 대칭이 아닌 앞으로 뻗기 : 40m
  . 칩샷스탠스에서 공 왼발 엄지 앞에두고 샤프트 좌우 수평 수평 : 30m
  . 칩샷스탠스에서 공 왼발 엄지 앞에두고 샤프트 우(백스윙) 수평, 임팩후 칩샷 피니쉬 정도로 스탑 : 20m
* 칩샷
  . 46도 P : 10~15m 언저리
  . 52도 : 10m 넘으면 안될때
  . 56도 :  더 짧고 띄워서 세워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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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인도어보다 스크린 연습을 선호해서인지 스크린에서는 같은 모드로 핸디 7~8 정도인데 컨트롤 샷을 저런 상세한 기준보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치다보니 필드 나가서
 50~70m 구간을 좀 헤매는것 같네요. 스크린보다 확실히 런이 길다보니 어려운것도 있구요. 님처럼 기준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해서 연습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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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가 바운스가 높을테니 60도는 바운스가 작은 것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양잔디에서 높은 바운스는 쥐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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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으로 해결하시는게 좋습니다..(내기칠때 60도 꺼내는 사람 보면 반갑습니다..ㅋ)
저두 필드 80대 칠때는 60도 썼지만 70대 중반 치는 지금은 60도 빼버렸습니다..
티샷시 80~100미터 남기는 클럽으로 티샷하고 어쩌다 80미터 이내는 58도로 해결합니다..(스크린위주로 칠때는 64도 웼지도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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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웨지 풀샷이 롱아이언처럼 어렵습니다
반스윙 혹은 쿼터스윙을 연습하셔서 100미터 이내를 쉽게 치는것이 프로들도 선호하는방법입니다

저는 p로 110미터 치고 반스윙으로 80미터보냅니다
마찬가지방식으로 웨지를 바뀌서 반스윙하여 60미터를 딱 맞춥니다
 웨지풀스윙은 왠만하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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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고(눕히고)  치면 되지 않을까 하는...싶은...그런것 같은...아닐지도 모르는...저는 그렇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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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당분간은(안정적인 80대 돌입때까지) 56도로 컨트롤 샷 연습에 매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댓글 내용 중 저보다 잘치시는 핸디 낮은분들과 핸디받고 내기 자주하는데 60도 꺼낼때 더 좋아하실 그 분들 생각하니 생각이 싹 가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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