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모님의 댓글

어우.. 순간 저를 보는줄 ^^;;
전 최근 편법쓰는중입니다 남들과 칠때는. 보여주기식 ㅎㅎ 쓰리쿼터스윙~ 후 인위적 피니쉬 ㅋㅋ
죄송합니다. 도움이안되서 ^^;;

싸모님의 댓글

전 슈또님보다 공을 못쳐서 조언을 할수 없는 입장이지만
프로의 말을 빌려보면 클럽은 채를 지나가는거고 그러다 공이 맞는건데
공을 때리려고 하면 힘이들어가며 손으로 채를잡게되고 ... 스윙은 끊기게 된다...
ㅠㅠ 말이야 뭐 누구든 못하겠습니까 ㅋ;;;; 같이 힘내시죠

365일골프님의 댓글

정신적으로 긴장하면 아마 공이 OB날까봐 잘안맞을까봐 이런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스윙을 끝까지 못하고 주춤하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긴장할수록 스윙은 무조건 끝까지 막힘없이 쭉해야만 공이 잘맞는다라는
생각으로 스윙을 끝까지 하려고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손은 그립을 꼭 잡고 있어야죠. 저건 꼭 잡는 게 문제가 아니라 팔을 못 보내고 움츠러든 게 문제입니다

왼손투수 야구공 던지려는 자세의 역순이 되도록 왼어깨를 쭉 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왼쪽 앞가슴근육이 스트레치될 정도까지

왼어깨 가동범위가 넓을수록 좋은 피니시입니다

365일골프님의 댓글

기술적으로는 피니쉬 안되고 막히는 원인이 워낙 많지만 주변에 많은 지인들이 피니쉬가 안되는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은 왼손이 스윙을 가로막게 되어서 비거리도 안나고, 피니쉬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긴장될때 실제 공치기전에 루틴으로 왼손 한손으로 클럽을 잡고 빈스윙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임팩이후 팔로스루 구간까지 왼손등이 뒤로 제껴지는 스쿠핑 동작이 아닌
임팩 이후 팔로스루 구간에 왼손등이 평평한채로 지면을 향하면서 로테이션 되는 느낌으로 빈스윙 한후에
스윙해보시면 스윙중 막히는 구간없이 피니쉬까지 쫙 들어가지는 구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동영상으로 판단하자면 왼손등이 릴리즈가 안되고 밀려 올라가네요. 그로인해서
팔로우가 짧아지고 치킨윙비슷하게 올라가다가 이도저도 아닌 피니쉬.
샤프트롤링으로 릴리즈를 한다고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왼팔 로테이션 되면서 피니쉬까지 올라갈 거 같은데요.
(365일님과 거의 같은 글이 됐네요.)

아스테리온님의 댓글

에이미조의 그립 영상 보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오른손 1,2번째 손가락을 확실히 잡아주라는 내용인데 이거보고 천지개벽했네요.

https://m.youtube.com/watch?v=qaiDJCREUYg

드록바11님의 댓글

임팩트 주려다 보니 릴리즈도 안되서 그대로 밀고나가는것 같습니다.공맞은다음에는 오른손이 왼손보다 위로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