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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지금 현재 화이트핫 오래된 블레이드타입 퍼터를 얻어서 쓰고있는데.
오딧세이 #7 같은게 가장 무난하고 많이 사용하신다고 하셔서 이거 살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가격 괜찮게 ak 골프에서 테일러메이드 맥길로이 퍼터라면서 소토, 주노 라는 이름으로 10만원 초반대에 올라와있는데
이것으로 갈아 타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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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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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사서 연습장에서 연습용으로 쓰는데요, 가격대비 참 좋습니다. 스텐레스 재질도 비싼 퍼터 같은 재질이구요.. 인서트가 있지만 페이스면 밀링 처리도 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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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으로 사용할 만큼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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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력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충분히, 아니 필요이상 좋습니다. 이게 가격이 싼게 이상할 정돕니다. 다가오는 봄부터는 스카티 카메론을 연습용으로 돌리고 이걸 주력으로 쓰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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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조준선이 뒤에 있고 앞에 있고의 차이가 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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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노로 바꾸고 대만족이요 ㅋ 쓰리퍼팅이없어지고 덩달아 점수도 많이 내려갔어요 ~~ 전에쓰던건 오디세이 제일버드 스카티 패스트백 오디세이 화이트핫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