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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인것 같기도 하고 잡담인것 같기도하고...
우리나라 보통의 골프장 같은 경우
파4기준으로 거리가 대충 300~350 정도인것 같은데..(Max 400)
- 일단 드라이버로 200~210 정도 보낸다고 치고 (그래봤자 몇번 바로 못보내는 백돌이지만요 ㅠㅠ)
- 세컨샷이 90 ~ 150 정도 남는데.
만약 7번이 150 정도 나간다고 하면, 7번 이상 아이언을 칠 일이 없고, 130정도 나간다고 해도 정타 기준으로
몇번 들일 없긴 한대요.
결국 정타가 안나고 직선 페어웨이로 드라이버를 못 치니 거리가 많이 남게 되고,
그러니 아이언도 거리가 많이 나갈수록 좋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언이 모두 로프트가 같다면 고민이 없을텐데, 아이언별로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자신에 거리에 맞춰 아이언을 선택 구매 할 수 있는 세상이 온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은, 그럼 이런 모든 경우를 감안할때 7번 아이언이 적정거리는 얼마일까요?
(물론 따박 따박 정타로 앞으로만 보낸다면 120이든 130이든 괜찮겠지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제가 7번으로 140 보내는데, 거리가 좀 더 나가는 아이언으로 바꾸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해서 갑자기 올려봅니다. 생각해보니 7번이 150 나가면, 9번이 130 > P가 120 인데, 그러면 웨지로 커버해야 하는 거리가 아주 애매해 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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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50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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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찾아보니 이미 몇번 골포를 거친 이슈네요. 16년 유사글 링크 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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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님의 링크 글을 읽고 느끼는게 너무 많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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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골프에 열중일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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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번 130~135m 7번 120~125m 8번 110~115m 뭐 이런 순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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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파4가 340정도라고 들었는데. 드라이버 200정도가 평균이라면 130-140 정도로 치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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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면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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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으로 150메타 보고치는대, 티샷하고나면 항상 9번이랑 피칭 거리남습니다 망치님처럼 9번을 연습하는게 제일 나을수있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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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거리가 같이 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130 만되도 화이트티 싱글골퍼 가능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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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언이 거리를 내기보다는 그린 위 좋은 위치에서 멈추기 위한 클럽임을 감안한다면,비거리 증대를 위한 클럽 교체는 굳이 필요할 까 싶습니다. (연초부터 페이팔 결재를 자제하라는 스스로에게 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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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던 간에 원하는 거리에 딱 안착시키는 게 중요하겠지요 라고 이야기 하면서 죽으라고 멀리치려는 일인.ㅋㅋ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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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미터 보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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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가 나기 시작하면 아이언 거리는 중요하지 않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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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통 7번 아이언으로 140 미터 보낸다고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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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렁포함 도착거리죵 잘치시는분일수록 런이줄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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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클래식 로프트 아이언 찾아보기 어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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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입니다만, 보통 game improvement iron을 많이 쓰시니, 크래식 로프트 기준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super game improvement iron들도 많이 나와서, 여기서 추가로 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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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로프트와 탄도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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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바꾸고 나서 툭툭치면 7번 140 세계치면 160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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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5번 아이언 잡을일 없는게 큰 이점이 되긴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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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0야드 보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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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로프트의 경우 (달려언니님, 저 고수 아닙니다 ㅋㅋ) 9번 아이언 거리 곱하기 2 하면 평균적으로 드라이버 거리 나온다고 하던데요? 거꾸로, 드라이버 200미터라면 9번 100미터, 아이언별 간격 10미터 따지면 7번은 120미터면 되는것 같습니다. 로프트가 세워져 있는 아이언의 경우는 10-15미터 더 보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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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150야드. 135미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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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캐리 135 봅니다. 런은 3미터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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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37도 캐리 120m 런2m내외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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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리65853428님의 댓글 나스리65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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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더 늘려야 할까요? 의 고민이 아니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