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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게 맞나 모르겠어요..
우선 헤드가 작은 아이언으로 쳐보니깐..정타시에 느낌이 좋더라구요. 확실히 전달되는 느낌..
잘못 맞으면 바로 느낌 오구요.
그리고 타점이 적어서 아무래도 미스샷이 좀 생기더라구요. 위아래보다는 좌우로요. 연습장이다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헤드가 작은 아이언을 쓰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정타율이 떨어질 것 같은데요
프로는 컨트롤샷때문에 헤드가 크면 정교함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저도 동감하는데.
아마츄어들은 어떤 이유때문에 쓰시는 걸까요?
거래처랑 라운딩 가보면 90대 중반 치시는 분들도 작은 헤드의 아이언을 쓰고 계셔서
흠칫 놀랄때가 있거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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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이뻐서 선택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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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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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예뻐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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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로 쳐도 어차피 못 치기때문입니다 ㅋ. ㅜㅡㅜ) 웃프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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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음이 가장 크죠 물론 요즘은 워낙 소재의 다양화로 차이가 매꿔졌다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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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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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프는 감성이라더니..그런가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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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로프트 각도라도 헤드 작은 머슬백이 스핀량이 더 많습니다. 탄도는 더 낮고요. 바람 영향을 덜 받지만 그린에 세우는 샷이 가능한 거죠. 프로들이 어려운 헤드 쓰는게, 콘트롤만이 목적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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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몰랐던 내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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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윗 스팟에서 벗어날 때 피드백이 확실해서, 스윙 오류를 빠르게 교정할 수 있고요. 얕게 맞아도 의도한 거리 이상 날아가서 뻑샷이 되는 비율이 적습니다. 캐비티백 아이언의 경우 숏 아이언에서 뻑샷이 꽤 흔하죠. 초보들은 아이언 샷 거리가 많이 나면 좋아하지만, 상급자들은 차라리 덜 나가는 상황을 선호합니다. (더 나가면 크리티컬해지는 경우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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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언이 미즈노....샾트가 그라파이트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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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_Hwi_Kim님의 댓글 Kwang_Hw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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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의경우 제스타임 io프로토타입을 쓰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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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안되는데 이뻐서 칩니다 ㅋㅋ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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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쁘고 컨트롤이 잘 됩니다. 페이트 드로우 정말 맘먹고 치면 다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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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