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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아이언 아직 고민하시는분들있으신거 같아 후기 남깁니다~(feat. PXG)
장비 |
도란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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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08 09:24:20 조회: 1,78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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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은 PXG 0311T project LZ 5.5 0.25인치 cut 입니다

 

175불일때 비싸게 샀지요 ㅠㅠ

 

스릭슨 z765는 이전에 MP18sc 구매할때 목록에 있었던 클럽인데 최근 할인소식을 듣고 고민하다 질렀습니다. (DST S200)

 

세컨백을 처분해서 7번 한자루만 들고가서 시타한 후기입니다.

 

1. 외관 

; 지극히 주관적이긴하지만 PXG가 더 이쁘네요.. Z765도 잘생기긴했는데 개인적으로 숫자폰트가 마음에 안듭니다 ㅋㅋ 헤드크기나 어드레스했을때 느낌은 비슷합니다.

 

2. 그립

; PXG는 퓨어 스탠다드 그립이 끼워져 있는데 잡았을때 느낌이 z765가 더 얇게 느껴집니다. 제가 22호 사용하고있어 z765사이즈가 더 맞긴한거같은데 주로 직구품 애용하는 사람이라.. 두꺼운그립에 적응이 되었나봅니다.

 

3. 비거리

; MP-18sc 사용하다 PXG기변하고 거리가 한클럽정도 늘어 대박이네 하고 있었는데 z765도 비슷하게 나가네요.. 가끔 더 멀리갈때도 있습니다..제가 GDR에서 7번 캐리 140정도나오는데 캐리 150이 나올때도 있네요..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언 거리는 확실히 헤드구조보다는 로프트 및 샤프트 영향이 더 큰거 같습니다.

 

4. 관용성

; Mp-18sc에서 0311T로 기변 후 가장만족한게 미스샷시 관용성이었습니다.

 z765도 MP-18SC와 같은카테고리 아이언인걸로 알고 있어 크게 기대안했는데 오히려 PXG에 가까운 관용성을 보입니다?? 클럽 적응하는데 보통 수일-수개월걸리는데 이건 바로 맞아나가네요!!

  샤프트 무게가 비슷한 영향도 있을거 같습니다.

 

5. 타감

; 음 이건 비교하기가 스릭슨한테 미안한... 미즈노와는 또다른데 좀더 경쾌한? 날카로운? 느낌이 듭니다.

 PXG를 치기 싫어지는 마법이...

 

종합

; 전클럽을 다사용해보지 않았고, 실제 라운딩해보지 않아서 좀더 사용해보아야 겠지만 첫 느낌으로는

 이 카테고리에서는 준수한 관용성 및 비거리를 보이는거같습니다.

 타감도 좋고 지금가격에 신품구매면 망설일 필요가 없을거 같은 좋은 아이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기대안하고 구매하였는데.. 세컨백용 골프백 검색하러 갑니다 ㅋㅋ 

(골프백 추천 받습니다.. 현재 썬마운틴 C130카트백 사용중입니다 ㅎ)

 

올 시즌 주전을 뭘로 정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비교를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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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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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565는 사랑입니다... 저의 565도 사랑하고 싶은데 아직 팔이 아파 쉬고 있네요 ;;; 세컨백만 채우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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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세컨채용도로 산건데..주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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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장학생분이 여기계셨군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0 0

더 분발해야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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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0 보다 더 좋은 걸 찾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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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으로 찾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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